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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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광주 아파트 시장 거래 절벽.. "관망세") 지난해 말부터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시장이 거래 절벽 상황입니다. 이런 관망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대선 이후가 부동산시장의 방향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2. (광주 교육계 '화두'.. '실력 광주' 논란) 광주 교육계가 학생들의 성적 하락을 둘러싼 화두로 뜨겁습니다. 시 교육감 선거에 나선 대다수의 예비 후보들이 광주 실력 회복을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3. (남해안 '황백화' 현상..양식장 피해 심각) 남해안 '황백화'
    2022-02-20
  • 전남 박물관ㆍ미술관 5곳..첨단 기술 접목
    전남지역 박물관과 미술관 5곳에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등의 첨단 기술이 접목됩니다.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스마트 박물과 미술관 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강진 다산박물'관과, '영암 도기박물관', '해남 공룡박물관', '해남 고산 윤선도유물전시관', '무안 오승우 미술관' 등 5곳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첨단정보통신기술을 박물관과 미술관에 활용해 스마트한 전시해설 서비스와 비대면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2-02-20
  • 전남지역 스마트 박물관ㆍ미술관 5곳..첨단 기술 접목
    전남지역 박물관과 미술관 5곳에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등의 첨단 기술이 접목됩니다.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2년 스마트 박물과 미술관 기반 조성 공모사업에 '강진 다산박물'관과, '영암 도기박물관', '해남 공룡박물관', '해남 고산 윤선도유물전시관', '무안 오승우 미술관' 등 5곳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첨단정보통신기술을 박물관과 미술관에 활용해 스마트한 전시해설 서비스와 비대면 관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체적으로 강진 다산박물관은 스마트
    2022-02-20
  • 광주·전남 어린이 통학버스 62% 안정규정 위반
    광주ㆍ전남지역 어린이 통학버스 10대 중 6대가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지난해 두차례 광주·전남지역 어린이 통학버스 762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62%인 520대에서 위법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적발 사안 중 '보호표지 설치상태 위반'이 19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소화기 불량' 135건이었습니다. '짙은 선팅'을 한 차량도 132건, '정지표시 미부착' 107건, '정지 표시등 불량' 106건 적발됐습니다. 한국
    2022-02-20
  • 어린이 통학버스 10대 중 6대 안정규정 위반
    광주ㆍ전남지역 어린이 통학버스 10대 중 6대가 안전규정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지난해 두차례 광주·전남지역 어린이 통학버스 762대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62%인 520대에서 위법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적발 사안 중 '보호표지 설치상태 위반'이 19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소화기 불량' 135건, '짙은 선팅'을 한 차량, 정지표시 미부착 순이었습니다.
    2022-02-20
  •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광주 공직사회도 감염 '속수무책'
    오미크론 확산으로 광주 지역 공직사회에서도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청에서는 지난 19일 기준으로 청사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43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동구청에서는 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구청과 광산구청에서도 각각 18명과 16명, 남구청에서 5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광역시청에서도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광주광역시청과 광주 5개 구청에서 모두 122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해 연말까지만 해도 공직사회는 비교적 코로나 청정지대를
    2022-02-20
  • 오미크론 확산, 공직사회도 '속수무책'
    오미크론 확산으로 공직사회에서도 감염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청에서는 지난 19일 기준으로 청사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43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고, 동구청에서는 29명, 서구청 18명, 광산구청 16명, 남구청에서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청에서도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광주시청과 광주 5개 구청에서 모두 122명이 확진됐습니다. 지난해 연말까지만 해도 공직사회는 비교적 코로나 청정지대를 유지했으나, 올들어 오미크론이 크게 확산되면서 공직사회도 속수무책으로
    2022-02-20
  •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 '완도', 수산물 1번지 명성 계속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 완도가 국내 수산물 1번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영양학적 가치가 검증돼 '바다의 슈퍼 푸드'로 불리는 김과 미역, 다시마, 톳, 매생이 등 완도산 해조류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해조류 생산량만 무려 57만 4천톤에 이릅니다. 특히, 완도 다시마와 매생이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각각 70%와 7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완도 다시마는 17만여톤, 완도 매생이는 2,160톤이 생산됐습니다.
    2022-02-20
  • 완도 국내 해조류 최대 생산지.. 국내 수산물 1번지
    국내 해조류 최대 생산지 완도가 국내 수산물 1번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최근 영양학적 가치가 검증돼 '바다의 슈퍼 푸드'로 불리는 김과 미역, 다시마, 톳, 매생이 등 해조류의 전국 생산량 44%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완도 다시마와 매생이가 전국 생산량의 70%와 71%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미역이 17만 톤, 톳 5천 톤, 김 6만 톤이 생산됐습니다. 한편, 완도 하면 떠오르는 수산물인 전복도 지난해 1만 6천여 톤이 수확돼 전국 생산량의 72%를 차지
    2022-02-20
  • 환경미화원 채용 대가로 금품 챙긴 나주 공무원 징역형
    나주시청 환경미화원 채용에 힘을 써주겠다며 금품을 받은 공무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9단독은 "나주시 환경미화원 채용 절차의 공정성과 신뢰가 크게 훼손시켰고, 피고인들은 수사 초기부터 범행을 부인하면서 진술을 번복해 범행을 반성하는지 의문이 든다며" 6급 공무원 A씨에게 징역 1년 3개월과 추징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의 친인척이자 공범인 전직 언론인 B씨에게도 징역 1년이 선고됐습니다.
    2022-02-20
  • "환경미화원 채용해주겠다"..금품 챙긴 나주시 공무원 실형
    나주시청 환경미화원 채용에 힘을 써주겠다며 금품을 받은 공무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나주시 6급 공무원 A씨에 대해 "나주시 환경미화원 채용 절차의 공정성과 신뢰를 크게 훼손시켰고, 수사 초기부터 범행을 부인하면서 진술을 번복해 범행을 반성하는지 의문이 든다"며 징역 1년 3개월과 추징금 1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A씨가 받은 돈 1천만원을 반환했고, 동종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A씨의 친인척이자 공범인 전직 언
    2022-02-20
  • 지자체 평가..영광군, 군 단위 1위 이유는?
    【 앵커멘트 】 최근 KBC와 전남대 정책대학원이 실시한 광주·전남 기초지자체 평가에서는 영광군이 17개 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는데요. 천년의 빛, 굴비의 고장으로 불리는 영광군의 1위 이유는 무엇일까요. 강동일 기자가 군민들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인구 5만 2천 명의 영광군은 원전과 굴비 산업 등이 발달해 있습니다. 영광 원전이 군에 내는 세금과 주민 지원금이 한 해 400억 원이고, 굴비와 관련 사업체만 450여 개에 이릅니다. 영광군은 국내 천일염
    2022-02-17
  • 'SRF 발전소 불허가' 영광군, 1심 패소에 항소
    고형폐기물 열병합발전소 사업 허가를 내주지 않아 1심에서 패소한 영광군이 항소했습니다. 영광군은 "1심 판결에서 패소해 참담한 상황이지만, 군민의 건강권과 환경권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항소하기로 했다"며 항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군은 당초 계획한 열병합발전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후 발전 방식이 변경됐고 지역 이미지 훼손 등을 우려하는 군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지난 2020년 7월 사업을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1심 법원은 지난 10일 영광열병합발전주
    2022-02-16
  • 아기 울음소리 커지나..장성군, 영아수당 30만 원 신설
    장성군이 영아수당 30만 원을 신설했습니다. 장성군은 올해 태어난 신생아 가운데 어린이집 에 맡기지 않고, 집에서 돌보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 1명당 30만 원씩 '영아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아동수당 지원 대상도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으로 확대했습니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도 기존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2배 인상했습니다. 장성군은 "신설·확대 시행되는 복지제도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2-02-10
  • "영산강 등 4대강 하굿둑 개발..대선 공약으로 추진"
    4대강 국가하구의 생태 복원을 대선 공약으로 포함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전국 3백여 개 시민단체는 오늘 (7)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갖고, 영산강과 금강, 낙동강 등에 설치된 하국둣의 개방을 통해 강의 자연성을 회복하는 방안을 대선 공약으로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영산강은 하굿둑 건설과 승촌보, 죽산보 건설로 인해 매년 녹초와 악취 등 환경 문제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2022-02-07
  • 담양군 친환경 쌀..제주도 학교 급식용 쌀로 선정
    담양군 친환경 쌀이 오는 3월부터 제주도 학교 밥상에 오릅니다. 담양군은 최근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제주지역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업체로 선정돼 오는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제주지역 초ㆍ중ㆍ고, 어린이집 800곳에 연간 500톤의 쌀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담양 친환경 쌀인 대숲 맑은 쌀은 지난 2011년부터 연간 700여 톤의 쌀을 서울시 등 대도시의 학교급식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2-02-03
  • 담양군 친환경 쌀..제주도 학교 급식용 쌀로 선정
    담양군 친환경 쌀이 오는 3월부터 제주도 학교 밥상에 오릅니다. 담양군은 최근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제주지역 학교 급식용 친환경 쌀 공급업체로 선정돼 오는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제주지역 초ㆍ중ㆍ고, 어린이집 800곳에 연간 500t의 쌀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담양의 친환경 쌀인 대숲맑은 쌀은 지난 2011년부터 연간 700여 톤의 쌀을 서울시 등 대도시의 학교급식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담양군 친환경 벼 재배면적은 총 883ha이고, 연간 생산량은 6,005t, 쌀 수매
    2022-02-03
  • 목포시, 목포세관 창고 등 주요 문화재..복합문화공간으로
    목포 시내 주요 문화재들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목포시는 목포 여객선터미널에 위치한 옛 목포세관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근대역사문화공간에 위치한 '갑자옥 모자점'은 모자박물관으로, 호남은행 목포점은 오는 4월 대중음악 전당으로 탈바꿈합니다. 목포세관은 1897년 개항과 함께 관세업무를 시작한 건물이고, 갑자옥 모자점은 1927년 개업 당시 원도심 중심부에 자리잡은 유일한 조선인 가게이며, 호남은행 목포점은 1926년 호남 인사들이 설립한 순수 민족 자본 은행입니다.
    2022-02-01
  • 지난해 광주광역시 출생아 수 11% 증가..8천 명 대 회복할 듯
    광주광역시 출생아수가 11% 넘게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광주광역시의 11월까지 출생아수는 7천 500여 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1.1% 증가했으며, 12월까지 출생아수는 8천 명대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출생아수가 3.4% 감소한 것 비교됩니다. 광주광역시의 출생아 수는 2015년 만2000명대에서 계속 감소해 2020년에는 7000명 대로 줄었습니다.
    2022-02-01
  • 이준석 무등산 서석대 등반 "20% 득표가 목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광주 무등산 서석대에 올라 "윤석열 후보가 20% 이상 득표해 지역구도가 깨졌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지금까지 보수정당 정치인들은 호남에 와서 5.18 관련 행보 정도만 했었는데, 자신은 호남 구석구석을 찾아 호남에 대한 진심을 보이겠고, 모레(3일)부터는 다도해 해역을 돌며 지역 민원과 현안을 공약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항상 낮은 자세로 다가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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