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법인 노동이사제 보장 마지막 고비 되나?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출범 초기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투자자와 투자금, 그리고 대표이사와 법인 명칭은 선정했지만, 이사 선임이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노동계가 노동이사제 도입을 공식 요청하면서 광주시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발기인 총회가 열린 지난 20일. 광주시와 현대차, 광주은행 등 주주로 참여한 36개 기관ㆍ기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당초 이
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