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쓰러져 있던 80대 할머니를 도운 시민에게 의인상이 수여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0일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86살 이 모 할머니를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한 뒤 돌본 28살 홍상준씨에게 의로운 시민상을 수여했습니다.
홍 씨의 발 빠른 조치로 골절상을 입었던 이 할머니는 수술을 받을 수 있었고 지난 9일 완쾌해 퇴원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7:56
태권도대회 결승서 졌다고..8살 딸 뺨 때린 아빠
2024-11-15 17:10
李 '당선무효형'에 "사필귀정..사법부 경의" vs. "정치탄압..국민심판 각오해야"
2024-11-15 16:54
트레일러 적재함서 튀어나온 파이프에 트럭 '쾅'..5명 사상
2024-11-15 16:36
시아준수, 女 BJ에 8억 뜯겨.."불법 녹취, SNS 유포 협박"
2024-11-15 16:07
무면허로 대포차 운전 외국인 3명 검거..도주 5개월 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