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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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서 입산자 실화 추정 산불..임야 0.1ha 화재 피해
    전남 영광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일부가 탔습니다. 오늘(2일) 아침 8시 30분쯤 전남 영광군 백수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 62명, 진화차 4대 등을 투입해 1시간 15분 만에 모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야 0.1ha가 화재 피해를 입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야산 주변에서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2022-06-02
  • 식품 가공업체 창고서 화재..창고 1동 전소
    전남 나주의 한 식품 가공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동이 모두 탔습니다. 1일 오후 4시 50분쯤 전남 나주시 운곡동의 한 식품 가공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 약 85㎡ 규모의 창고 1동을 태우고 1시간 10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와 소방인력 38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6-02
  • 전남 영광에서 산불..진화 작업 중
    전남 영광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일) 아침 8시 30분쯤 전남 영광군 백수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 62명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야산 주변에서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화 작업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2-06-02
  • '대구 33.1도'..맑고 무더운 날씨 이어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진 오늘(1일) 전국에서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한낮에 대구와 경북 성주의 기온이 33.1도까지 치솟았고, 광주 32.4도, 장성 31.3도 등 광주·전남 곳곳에서도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내일(2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에는 대구가 33도, 이천 30도, 서울 27도 등 평년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광주와 전남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
    2022-06-01
  • 낮잠 자다 나와보니 창고 '활활'..주택 창고 3동 전소
    광주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3동이 전부 탔습니다. 오늘(1일) 낮 1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의 한 컨테이너 창고 안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40여 명과 소방차 12대를 투입해 4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등 약 20㎡가 탔습니다. 컨테이너 창고는 샌드위치 패널로 제작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창고 안에는 버려진 소파 등 폐기물들이 2년째 방치돼 있었습니다. 집 주인은 창고 옆 주택에서 낮잠을 자다가 밖으로 나와 불이
    2022-06-01
  • 투표하려다 기표소 안에서 '콰당'..60대 여성 넘어져 부상
    지방선거에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를 찾은 60대 여성이 기표소 안에서 넘어져 다쳤습니다. 오늘(1일) 오전 11시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 8투표소인 오성초등학교 강당에서 66살 여성 A씨가 넘어지면서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투표 용지를 받아 기표소에 들어간 뒤, 기표소 안에서 기표하기 전 넘어지면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06-01
  • 광주 남구, '양림동 예술여행 프로그램' 운영
    광주 남구가 양림동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지역 예술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남구는 윤회매 문화관과 한희원 미술관, 이강하 미술관 등을 방문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오기원 기념각 등 근대건축물의 양식과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여행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양림동 예술여행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2022-06-01
  • 음주운전 등 전과기록 쏙 뺀 선거공보물..후보자 검찰 고발
    자신의 선거공보물에 전과기록을 누락한 전남지역 기초의원 후보자가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남선관위는 오늘(1일) 자신의 선거공보물에 음주운전 전과기록을 누락한 혐의로 담양군 기초의원 후보자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음주운전 벌금형 전과기록을 기록하지 않은 채 선거공보물 7,597부를 제작해 선거구민에게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연설ㆍ벽보ㆍ선전 문서 등에 허위 사실을 공표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합니다.
    2022-06-01
  • 광주ㆍ전남 '낮 최고 32도'..초여름 더위 이어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오늘(1일) 광주ㆍ전남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5도, 광주 31도, 담양 32도 등 25~32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2~4도 높은 초여름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밤부터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야간에 운전 계획이 있을 경우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2022-06-01
  • 냉동창고 신축공사 현장서 콘크리트 무너져..5명 경상
    완도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안 냉동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가 무너져 근로자 5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전남 완도군 고금면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안 냉동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양성 중이던 콘크리트가 무너지면서 근로자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6-01
  • 전국 흐리고 곳곳 한때 비..오후부터 차차 맑아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오늘(1일) 전국이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개는 가운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4~32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은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순간풍속이 초속 15m 넘는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안전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광주ㆍ전남도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5도, 광주 31도, 담양 32도 등 25~32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
    2022-06-01
  • "콘크리트 와르르'..5m 추락해 매몰 등 근로자 5명 다쳐
    완도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안 냉동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가 무너져 근로자 5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 전남 완도군 고금면의 한 수산물 가공업체 안 냉동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가 무너지면서 근로자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층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2명은 약 5m 높이에서 추락해 매몰됐고, 4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다른 근로자 3명은 바닥 콘크리트가 굳은 1층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1층 천장과 2층 바닥 사이에 거푸집을 두고 콘
    2022-06-01
  • [LTE]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작..이 시각 투표소
    【 앵커멘트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조금 전부터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광주지역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구영슬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광주광역시 금호2동 제5투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인 오전 6시부터 투표가 시작됐는데요. 이른 아침부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m 이상 간격을 유지하며 줄을 서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제
    2022-05-31
  • '아파트 건설 현장 펌프카 사망사고' 시공사 등 압수수색
    광주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펌프카 붐대가 추락하면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시공사와 하청업체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31일) 사고 원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시공사와 철근 콘크리트 공사 하청업체 현장사무소 등 4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압수한 자료를 토대로 불법 재하도급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며, 노동청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22-05-31
  • 펌프카 사망사고 관련 시공사·하청업체 압수수색
    광주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펌프카 붐대가 추락하면서 사망사고를 낸 것과 관련, 경찰이 시공사와 하청업체 등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31일) 사고 원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시공사와 철근 콘크리트 공사 하청업체 현장사무소 등 4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수사본부는 현재 압수한 자료 등을 분석해 수사하고, 필요할 경우 불법 재하도급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펌프카 기사인 59살 A씨를 입건해 안전조치 미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5-31
  • 박철홍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임 회장 취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3대 회장에 박철홍 골드클래스 대표이사가 취임했습니다. 주식회사 골드클래스 대표이사인 박 회장은 지난 2014년에 본인과 아내가 함께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지난 2016년부터 광주공동모금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 힘써왔습니다. 한편, 어제(30일)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는세진엔지니어링 찬갑 대표이사와 누리산업개발 김동기 회장, 골드종합건설 박수범 이사 등 3명이 신규 아너소사이어티로 가입해 지역 내 고액 기부자는 139명으로 늘었습니다.
    2022-05-30
  • 박철홍 골드클래스 대표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취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13대 회장으로 박철홍 골드클래스 대표이사가 취임했습니다. 신임 박철홍 회장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광주공동모금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해왔고, 전남매일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998년 설립돼 출범 24주년을 맞은 법정 모금단체로, 광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등을 후원하는 사회복지법인입니다.
    2022-05-30
  • 가짜 명품시계 인터넷에서 속여 판 20대 송치
    가짜 명품시계를 진품인 것처럼 속여 판 2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가짜 명품시계를 진품인 것처럼 속여 팔아 650만 원을 챙긴 혐의로 27살 남성을 지난 25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피의자는 지난해 10월 인터넷을 통해 가짜 명품 시계를 구입한 뒤, 중고거래 사이트에 상품을 게시할 땐 2천만 원 상당의 진품인 것처럼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2-05-30
  • 목포 상가건물 화재..건물 2동 불타
    목포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상가 건물 두 동이 탔습니다. 오늘(30일) 오전 11시 20분쯤 전남 목포시 용당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옆 상가로 번지면서 건물 두 동 약 20㎡를 태우고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외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5-30
  • "롤렉스 시계를 640만 원에?"..가짜 명품 속여 판 20대 송치
    가짜 명품시계를 진품인 것처럼 속여 판 20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나주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32살 남성 A씨에게 가짜 롤렉스 시계를 진품인 것처럼 속여 판 혐의로 27살 남성 B씨를 지난 25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B씨는 가짜 롤렉스 시계 1개를 진품인 것처럼 A씨를 속여 650만 원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가짜 명품 시계를 구입한 B씨는 이 시계가 2천만 원 상당의 진품인 것처럼 중고거래 사이트에 판매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러면서 위조품일 경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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