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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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산강 르네상스 연다' 신영산강 역사문화도시 조성 계획
    【 앵커멘트 】 전남의 8개 지자체가 영산강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도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1조 6천억 원을 투입해, 역사와 문화, 관광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영암과 나주, 화순 등 영산강 주변 8개 시군 대표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신영산강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행정협의회 모임입니다. 1999 년 발족된 영산강유역권 행정협의회는 올초부터 영산강을 중심으로 하는 역사문화도시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습니다.
    2018-11-15
  • 중학교 교장 채용비리 의혹, 전남도교육청 진상조사
    나주의 한 중학교 교장이 채용비리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나주 모 중학교 A교장이 남편의 친척 B씨를 행정실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했다는 의혹과 함께 부당한 지시를 했다고 주장하는 교사들의 진정서가 국민신문고로 접수돼 진상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교장은 B씨가 친척이라는 사실을 채용된 뒤에 알게 됐다며 채용 비리를 저지르거나 부당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2018-11-14
  • 중학교 교장 채용비리 의혹, 전남도교육청 진상조사
    나주의 한 중학교 교장이 채용비리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나주 모 중학교 A교장이 남편의 친척 B씨를 행정실 계약직 직원으로 채용했다는 의혹과 함께 부당한 지시를 했다고 주장하는 교사들의 진정서가 국민신문고로 접수돼 진상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교장은 B씨가 친척이라는 사실을 채용된 뒤에 알게 됐다며 채용 비리를 저지르거나 부당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2018-11-14
  • 윤문균 전 현대삼호 사장, 지역에 1억 원 기부
    윤문균 전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이 퇴임하면서 사비로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윤 전 사장은 자신의 재임기간 동안 지역사회의 지원과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현대삼호중공업이 어려움을 극복했다며 감사의 뜻을 담아 목포시와 영암군에 각각 3천만 원을 기부하고 회사 복지기금으로 4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모두 1억 원의 사비를 기부했습니다.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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