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신년사 "미래는 온전히 우리에게..몸 사리지 않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신년사를 통해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31일 신년사를 발표하며 "국민의힘이 한 발 앞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래는 온전히 우리에게 달려있다. 국민의힘은,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미래를 위해 할 일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위원장은 특히 "국민의힘부터 변화하겠다. 무기력 속에 안주하거나, 계산하고 몸 사리지 않겠다. 국민의 비판을 경청하며, 즉시 반응하고 바꿔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동료시민과 함께 공동체를 지키고, 미래를 준
202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