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순천 웃장서 '소행성 프로젝트' 발표...전통시장 살리기 총력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순천 전통시장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행성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30일 김 지사는 순천 웃장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 금융 지원과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촉진, 공공배달앱 마케팅 지원 등 민생회복 주요 시책을 담은 '소행성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먼저, 소상공인 금융 지원은 고금리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1,000억 원에서 1,500억 원으로 확대하고, 대출에 따른 이자 차액 보전(3.0~3.5%)을 지원합니다. 지역사랑상품권
2024-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