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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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시간 목포 숙박업소 화재...50대 장기 투숙객 숨져
    새벽시간 목포의 한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21일 새벽 3시 50분쯤 전남 목포시 호남동의 한 여관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장기 투숙 중이던 59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불은 해당 객실을 모두 태운 뒤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른 객실 투숙객 일부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21
  • '공천 내홍' 국힘 이정현 "불편해도 가고,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6·3 지방선거 공천을 둘러싼 내홍과 관련해 "저는 선택했다. 불편해도 가고, 시끄러워도 밀고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용한 실패보다 시끄러운 혁신을 택하겠다. 공천이 시끄러운 건 기득권이 흔들리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조용한 공천은 대부분 이미 다 정해진 공천이고 그게 더 위험한 것"이라며 "조용하면 편할 수 있지만 조용하면 죽는다. 조용한 당은 죽은 당이고 소리 없는 정치는 이미 끝난 정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2026-03-21
  • 만취 무면허 적발되자 순찰차 치고 달아난 40대 구속...경찰 2명 부상
    만취 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뒤 검문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40대가 구속됐습니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무면허운전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밤 10시 45분쯤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창원시 진해구 안민터널 일대에서 의창구 봉곡동 봉림중삼거리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차량에는 A씨 가족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시민 신고를 받고 출
    2026-03-21
  • BTS 광화문 컴백 공연...지하철 오후 2시부터·버스 첫차부터 무정차 통과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의 막이 오르는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는 새벽부터 광범위한 교통통제가 실시됩니다. 세종대로·사직로 등 도로 통제부터 광화문역·시청역·경복궁역 등 지하철 무정차 통과, 시내버스 우회 운행까지 이뤄지는 만큼 관련 정보 확인이 필요합니다. 공연 전날 밤 9시부터 통제가 시작된 세종대로 광화문∼시청 구간 도로는 공연 다음 날인 22일 오전 6시까지 33시간 동안 차가 다닐 수 없습니다. 이날 사직로·율곡로(오후 4∼11시), 새문안로
    2026-03-21
  •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첫주, 주유소 기름값 대폭 하락 전환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된 첫 주에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대폭 하락 전환했습니다. 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3월 셋째 주(15∼1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72.3원 내린 1,829.3원이었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96.5원 하락해 1,828.0원을 기록하며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의 휘발윳값은 전주보다 85.4원 하락한 1,865.4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전은 114.0원 내린 1,804.9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2026-03-21
  • 트럼프 "이란 군사작전 축소 검토...韓 호르무즈 관여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20일 대이란 군사작전의 '점차적 축소'를 언급하면서 한국과 중국, 일본 등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에너지의 주요 이용국들이 해협 항행 정상화를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이란의 테러 정권에 대한 중동에서의 대규모 군사적 노력을 점차 축소(wind down)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우리는 군사적 목표 달성에 매우 근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의 ▲미사일 능력 및 발사대 등 무력
    2026-03-21
  • SBS '그알', 李 조폭 연루설 8년만에 사과 "근거 없이 의혹 제기"
    SBS '그것이 알고 싶다'(이하 '그알') 제작진이 과거 이재명 대통령의 성남 폭력조직 연루설을 제기한 데 대해 8년 만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그알' 제작진은 20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2018년 7월 21일 방영된 '권력과 조폭-파타야 살인사건 그 후 1년' 편과 관련해 "확실한 근거 없이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알'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가 2007년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2명의 변호인 명단에 포함됐다고 언급하며 성남 지역 정치인들과 폭력 조직 간 연루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제작진은
    2026-03-21
  • 위안부 모욕 시위 단체 대표 구속..."도망할 염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시위를 벌여온 강성 보수 성향 시민단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비판한 이후 73일 만입니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김병헌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 서초고와 성동구 무학여고 정문 앞에서 '교정에 위안부상 세워두고 매춘 진로지도 하나'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펼쳐 든 혐의를 받습니다. 이전에도 김씨는 2024년
    2026-03-21
  • 봄 '성큼' 포근한 주말...낮 최고 서울 15도·광주 18도
    서울 광화문에서 방탄소년단(BTS) 공연이 있는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온화하겠습니다. 오전까지 경기남부서해안과 충남, 전라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가 예상됩니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춘천 -3도, 대전 0도, 전주 1도, 대구 2도, 부산 7도, 제주 6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수원 14도, 강릉 16도, 대전 16도, 전주 17도, 대구 18도, 부산
    2026-03-21
  • 대전 화재 10명 사망 확인...소방, 남은 4명 수색 중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 현장에서 연락이 끊겼던 14명 가운데 10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청은 21일 새벽 0시 20분쯤부터 공장 3층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9구를 잇따라 발견했습니다. 이들 모두 공장 3층 헬스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시신을 병원으로 이송 후 지문 확인, 유전자(DNA) 검사 등 신원확인 절차에 돌입하는 한편, 아직 구조되지 못한 4명에 대해서도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당국은 전날 11시쯤 2층 휴게실 입구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 1명을 발견
    2026-03-21
  • 장성 규모 2.4 지진 발생...흔들림 신고 2건 접수
    장성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0일) 새벽 0시 50분쯤 장성군 북쪽 18km 부근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는 지진 진동으로 집이 흔들리는 것 같다는 신고가 2건 접수됐습니다.
    2026-03-20
  • 신안 염전서 40대 남성 소금 포대에 깔려 숨져
    신안의 한 염전에서 40대 남성이 3m 높이에서 떨어진 소금 대형 포대에 깔려 숨졌습니다. 오늘(20일) 오전 9시 15분쯤 신안군 비금면의 한 염전에서 40대 노동자 A씨가 소금 저장용 톤백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소금을 담아둔 대형 자루가 떨어지며 A씨가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20
  • 노희용·진선기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 결선 단일화
    광주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노희용, 진선기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했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20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구청장의 3선 장기 집권을 막고 동구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는 결선 진출자에게 표심을 몰아 임택 현 동구청장을 견제할 계획입니다.
    2026-03-20
  • 광주 경찰특공대 훈련 중 권총 오발...1명 부상
    광주경찰청 경찰특공대 훈련 중 총기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9일) 오전 11시쯤 광주경찰청 경찰특공대 훈련장에서 40대 A 경위가 허벅지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레펠 하강과 사격을 결합한 훈련을 하던 중 권총을 총집에 넣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훈련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20
  • 장관호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진선기 동구청장 출마 선언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과 진선기 전 광주시의원이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전남도민공천위원회 단일후보로 결정된 장관호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늘(19일) '인성과 실력'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지역과 함께 살아나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진선기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문화체육관광부 유치와 교통·산업 인프라 확장을 통해 동구를 광주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3-19
  • 광주경찰청 경찰특공대 훈련 중 총기 사고...1명 허벅지 총상
    광주경찰청 경찰특공대에서 훈련 중 총기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습니다. 19일 오전 11시쯤 광주경찰청 경찰특공대 훈련장에서 40대 A경위가 허벅지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경위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는 레펠에서 내려오며 사격을 하는 훈련 중, 권총을 권총집에 넣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훈련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19
  • '딴짓하다 무인도 좌초' 여객선 운항 책임자들 집행유예
    267명이 탄 여객선을 무인도에 좌초 시킨 여객선 운항 책임자들이 모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어제(18일) 중과실치상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65살 선장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일등항해사와 외국인 조타수에게도 각각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승객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의무를 저버렸다고 지적하면서도 사고 이후 승객들이 안전하게 퇴선하도록 조치하는 등 더 큰 피해를 줄인 점 등을 감안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6-03-19
  • 화순전남대병원 12대 병원장 이완식 교수 취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12대 병원장에 이완식 소화기내과 교수가 취임했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어제(18일) 취임식을 열고 화순전대병원 의료질관리실장, 위암센터소장, 소화기센터소장 등을 역임한 이완식 교수를 12대 병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이 신임 병원장은 진료 프로세스 개선, 수술 인프라 확장, 암센터 기능 강화 등 진료의 질적·양적 성장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3-19
  • 광주·전남 시민단체 6·3공천비위제보센터 운영
    광주·전남 시민단체들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비위제보센터를 운영합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전남시민사회연대회의는 다음 달 30일까지 공천비리와 부정행위에 관한 내용을 받는 공천비위제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제보 내용이 사실인지 검증한 뒤 해당 내용을 공개할 계획입니다.
    2026-03-19
  • 경찰 쫓아오자 술 마셔 음주측정 방해한 20대 입건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자 술을 마셔 음주 측정을 방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아침 7시 10분쯤 광주시 치평동에서 차를 몰고 가다 북구 우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맥주를 마셔 경찰의 음주측정을 방해한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지난해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광주에선 처음으로 A씨에게 음주측정방해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습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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