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첫 홍역 환자 발생..의심 환자 입원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전국적으로 홍역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에서도 첫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해외에서 감염된 걸로 의심되고 있는데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첫 소식,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전남지역 첫 홍역환자는 신안의 39살 여성입니다. 결혼이주여성인 이 환자는 최근 20일 동안 가족과 필리핀에 머물다 지난 19일 귀국한 뒤 곧바로 병원을 찾았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필리핀 체류 때부
201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