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과 무게 의혹이 제기된 광주 민주의 종에 대해 경:찰이 정밀 조사에 나섭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수사2계는 민주의 종이 깨진 채 납품되고 무게를 속였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민주의 종'의 무게를 측정하기로 하고, 이동 계:측기와 과:적화:물 단속계:측기 등 필요한 장비를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민주의 종은 시:민 성금 등 14억 6천 여 만 원으로 만들어져, 지난 2005년 옛 전남경:찰청 차고에 설치됐지만, 문화전:당 건:립공사로 인해 현:재 환경관리공단에 보:관되

전라남도가 2016년 전국 체육대:회 유치를 포:기하고, 2017년도 대:회를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016년 전국체전은 4개 광:역단체의 경:쟁이 심하고 전국체전을 치른 지 4년 밖에 되지 않아 다른 도시보다 유치에 불리하다고 판단해 신청을 철회하고, 2017년 대:회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남의 철회로 충남과 충북, 경북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던 2016년 대:회 개최지는 어제 3차까지 가는 투표 끝에 충남 아산으로 결정됐습니다.

KBC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보성군 벌교읍 원당경:로당 5만원, 두평경:로당, 초지마을 각각 10만원, 담양군 월산면 봉명마을 16만원, 마산마을 11만 2천원, 나주시 이창동 4통과 운곡동 16통에서 각각 14만원, 구례군 간전면 하만마을 12만원, 거석마을 20만원, 나주시 진포동 21통 13만원, 구례군 문척면 구성마을 경:로당 10만원, 간전면 묘동마을 17만원, 양동마을 52만원, 담양군 고서면 농업경영인회와 청년회 각각 2

저:수지 퇴적토를 준:설한다며 백 억 원대의 모래를 불법으로 채:취한 건:설업자 등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2년 동안이나 모래를 퍼 날랐는데, 어김없이 냄:새나는 뒷거:래가 있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장성군 삼계면 수양저수지입니다. 주변 곳곳이 깊게 파헤쳐졌습니다. 저수지 한켠에는 모래가 산더미 처럼 쌓였습니다. 퍼 올린 모래를 덤프 차량들이 실어 나릅니다. 사업 인가를 받지 않은 모래 채취로 저수지는 심한 악취와 녹조에 그 기능을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전남대학교 공과대학의 한 건물 2층 교수 연구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컴퓨터와 냉장고 등 10제곱미터의 연구실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2백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는데 , 불이 날 당시 연구실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애물단지인 광주 제2 순환로 통행료가 또 오를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소비자물가 상승 등에 따라 제2순환도로 1구간과 3의 1, 4구간에 대한 통행료를 200원씩, 빠르면 이달부터 상반 중에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인상은 지난 2009년 이후 3년 만인데, 매년 민자사업자에 2백 억원의 재정보조금을 부담하고 있는 광주시가 통행료를 인상하지 않을 경우, 올해 98억원을 추가 부담해야 하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 서해안 많은 눈... 영하 10도 ) 밤사이 서해안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기온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추위가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2년간 백 억원 대 모래 불법 채취) 2년 간 백 억원 대의 모래를 불법 채:취한 업자와 이를 묵인한 전 농어촌공사 직원이 적발됐습니다. (도심 윷놀이 성행...경찰은 외면) 도심 한복판에서 노:인들을 등치는 한 윷놀이가 성:행하고 있지만, 경:찰은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 (경찰, 민주의 종 무게 정밀조사) 무게 의혹이 일고 있는 민주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영하 2도~영상 1도로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전남 10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오전 10시를 기해 무안과 목포를 제외 하고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오후 늦게부터 눈이 다시 시작돼 내일까지 최고 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지방에 강풍특보와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은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광주 고등 법원장에 이진성 서울중앙 지법원장이, 광주지방 법원장에는 지대운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수석부장판사가 임명됐습니다 신임 이진성 광주고등 법원장은 부산 출신으로 법원행정처장을 역임했으며 지대운 신임 광주지방법원장은 서울 출신에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거쳤습니다 한편 조용호 광주고법원장은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심상철 광주지법원장은 서울동부 지법원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석형 민주통:합당 함평*영광*장성 지역구 예:비후보가 전남도:당을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전남도:당이 4백 여 명의 입당을 불허하고도 명확한 근거를 밝히지 못해 제소했다며, 사:태 책임과 공정 경:선을 위해 이낙연 도:당 위원장을 즉각 사퇴시키고 관계자들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전남도:당은 지난해 9월 당원 자격 심사위원회에서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판단해 입당을 불허했다며, 오늘 민주통:합당 함평*영광

매서운 바람과 함께 한파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밤사이 서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이번 추위는 이번주 내내 이어진다고 합니다. 단단히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매서운 바람과 함께 산발적으로 흩날리던 눈발은 밤이 되자 거센 눈보라로 변했습니다. 목포와 무안, 함평 등 서해안 지방은 어제 저녁 퇴근길부터 눈과의 전쟁을 치뤘고 대설주의보는 새벽을 기해 전남 10개 시군으로 확대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영광 4.7cm를

전남 농어촌 지역의 거:점고 육성 정책이 지나치게 효:율성만 강:조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의 거:점고 육성 1차 공청회에서 토:론자들은 농어촌 교:육을 살리기 위해 거:점고를 육성해야 한다는 논리는 진:학과 취:업에만 맞춰져, 교:육 본연의 가치와 목표가 훼:손되고, 지나치게 효:율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거:점고가 아닌 일반 고등학교의 상실감을 해:소하기 어렵다며, 지역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시:행착오를 최:

강운태 광주시:장 관련 은행 계:좌 자:금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강시:장 관련 계:좌에서 발견된 20~30억 원이 시:장 당선 전후를 포함해 여러 차례 계:좌 이동이 된 사:실과, 이 과:정에 제3자가 개:입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조만간 강시:장 주변 인물들을 소환해 자:금의 출처와 성:격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에대해 강시:장 측은 문:제가 된 자:금은 자신의 부인이 오래 전 유산으로 물려받은 것일 뿐, 불법 자:금은 아니라

여수세:계박람회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참가국 회:의가 오늘 서울에서 열립니다. 미국과 독일, 프랑스 등 백 여개 참가국과 유네스코 등 7개 국제기구 대:표 등 3백 여 명이 참가하는 오늘 회:의는 로세르 탈레스 박람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박람회장의 시:설공사 현:황과 운:영 상황, 교통과 숙박 대:책 등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섭니다. 이들은 내일 여수박람회 현:장으로 이동해 브리핑을 받고, 참가국 국제관을 방:문해 전:시관 설치와 운:영

(강운태 시장 뭉칫 돈 검찰 조사) 검:찰이 강운태 광주시:장 주변 계:좌에 수 십 억원이 입금된 정황을 잡고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람회 앞두고 숙박업소 횡포) 여수박람회가 시작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숙박업소들이 요:금을 올리는 등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입찰비리 총인시설 뜨거운 감자) 입찰 비리가 드러난 광주시 총:인 시:설이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낮기온 영하 1도... 오후부터 눈) 낮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습니다. 오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