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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 매실 설 선물 우수상품 선정
    광양매실이 소비자가 선정한 설 명절 선물 우수상품에 선정됐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제7회 설맞이 명절 선물상품전에서 광양시가 출품한 매실장아찌, 엑기스등 매실식품 선물세트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소비자 선정부문 우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2012-01-16
  • 정원박람회 실내정원 당선작 선정(N1)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 조성될 우리나라 실내정원이 선정됐습니다. 순천시는 전국 38개팀이 응모한 실내정원 공모전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양식을 주제로 한 대상 1작품 등 모두 13개 작품을 최종 선정하고 앞으로 박람회장 실내공간에 해당 정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2012-01-16
  • 호남선 KTX 민영화 저지 대책위 출범(N2)
    목포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호남선 KTX의 민영화 저지를 위한 대책위를 출범하고 반대운동에 나섰습니다. 목포문화연대 등 22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6일)목포역에서 출범식을 갖고 정부가 추진하는 철도민영화는 서비스 개선을 미끼로 14조원의 철도건설 부채를 결국 국민의 혈세로 감당시켜려는 것이라며 민영화 반대를 위한 1인 시위와 백만인 서명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2012-01-16
  • 김선동 의원, 5번째 검찰 소환 불응
    국회 본회의장에서 최루탄을 터뜨린 혐의로 고발된 순천출신 김선동 의원이 검찰의 5번째 출석요구도 거부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6) 오후 2시 서울남부지검으로 출석하라는 소환장을 받았으나 출석거부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검찰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이에따라 검찰은 강제구인 등 김 의원 소환대책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2-01-16
  • 경찰, 영광 방파제 살인 용의자 추적
    영광 방파제 30대 남자 살인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숨진 남자와 알고지내던 30대를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 뒤를 쫓고 있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숨진 32살 박모 씨가 알고 지내던 강모 씨가 최근 지인에게 박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방파제로 옮겨놓은 사실을 털어놨다는 증언을 확보하고 강씨를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어제 낮 1시 반쯤 영광군 홍농읍의 한 방파제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12-01-16
  • [정가소식]박현 이평수 공식출마 선언
    국민의 정부 시절 청와대 공보국장을 지낸 박현 예비후보는 오늘(16) 총선 출마회견을 갖고 무당파 청년과 대중 중도세력의 후보로 출마해 국민이 주인되는 서민 정치 시대를 열어 가겠다며, 광주 동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평수 전 민주당 수석 부대변인도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상식과 기본에 충실한 민주정치를 부활시키고 지역현안인 순천만 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농업문제, 소외계층의 복지와 교육 등 현안을 풀겠다며 순천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2012-01-16
  • 광주예총 초대회장 임병성씨 타개
    광주예총의 초대회장을 지낸 한국화가 임병성씨가 타개했습니다. 고 임병성 회장은 광주일보 문화부장과 호남화보 주간, 광주예총 초대와 2대 회장을 역임하며 광주지역 문화예술 기반 마련에 힘썼습니다. 빈소는 조선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2012-01-16
  • 남해화학 유연탄 발전소 건립 추진 `논란`
    지역사회 반발로 무산됐던 여수산업단지 내 유연탄 발전소건립이다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수산단 입주업체인 남해화학은 여수공장 인근 9만 제곱미터 부지에 6천억원을 들여 오는 2015년까지 유연탄을 연료로 하는 열병합 발전소를 건립하기로 하고 지난해 11월 지식경제부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호남화력이 2조 7천억원을 들여 여수산단에 유연탄 발전소를 건립하려다 환경오염을 우려한 지역사회 반발에 막혀 사업이 취소된 적이 있어
    2012-01-16
  • 신안 압해도 분재공원에 33만 인파(N3)
    신안군 압해도의 '천사섬 분재공원'에 관람객 33만여명이 다녀갔습니다. 개장 2년 8개월된 이 공원은 분재원과 야생화원, 산림욕장 등을 갖추고 해송과 철쭉 등 천점의 다양한 분재, 아프리카 석조문화 장르의 쇼나조각 5백점도 야외에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12-01-16
  • 기아차 광주노조, 조합비 외부감사 도입
    금속노조 기아자동차 지부 광주지회가 조합비의 투명성을 위해 외부회계 감사를 도입합니다. 기아차 지부 박병규 광주지회장은 현장 중심의 과감한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조합비에 대한 외부 회계감사를 도입하고 인터넷에 관련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조에 대한 불신, 불편, 불쾌함을 없애는 이른바 3불 폐기를 통한 신뢰회복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12-01-16
  • 순천만 PRT사업 탄력 예상
    순천만 소:형 경전:철, PRT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이 부:결됐습니다. 순천시:의회는 포스코가 순천만 국제 습지센터에서 순천문학관까지 건:설 중인 PRT사:업이 불평등 협약이라며 상:정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을 표결 끝에 찬:성 10, 반:대 5, 기권 7표로 과:반수를 넘지 못함에 따라 부:결시켰습니다. 순천만에서 소음과 매연을 줄이고 이미 확보된 대:기업의 투자 등을 이:유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이 부:결됨에 따라, PRT건:설 사:업이 탄:력을
    2012-01-16
  • R) 원내 정당화, 호남 창구 단절?
    한나라당 쇄신파가 중앙당 폐지와 시.도당의 강화를 요구하고 나섰고 비대위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원내 중심 정당으로 운영될 경우 지역구 의석이 없는 호남과 한나라당은 단절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한나라당 쇄신파가 주장하고 있는 당 개혁안은 중앙당과 당 대표 폐지 그리고 시도당의 강화를 뼈대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원내 정당 체제로 전환돼 모든 입법과 예산, 정책 개발을 원내에서 맡게 되고 시도당은 당원
    2012-01-16
  • R)유기농 비료 2중고
    이처럼 메이저 비:료업체들이 시:장을 장:악해 담합하면서, 유:기 비:료를 생산하는 지역 중소업체들은 판로를 못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업체까지 난:립하면서 설 땅은 더욱 좁아지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콩껍질과 피마자박 등으로 유기농 비료를 생산하는 이 업체는 연간 4만톤의 생산시설을 갖췄지만 현재는 3천톤만 생산하고 있습니다. 유기농 비료의 판로를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으려면 농협을 통해 팔아야 하는데 판매 창구
    2012-01-16
  • R)상납 받더니 후배 부모 금고까지...
    학교폭력을 일삼아 온 중학생들이 평소 자신들이 괴롭혀 온 후배 부모의 사업체에서 금고를 훔쳤다가 적발됐습니다. 피해를 당한 학생은 지난 7달동안 노예와 같은 생활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0일 밤 광주 광산구의 한 고물상. 10대 두 명이 주변을 기웃거립니다. 조금 뒤 한 명이 사무실 창문을 열더니 금고를 훔쳐 달아납니다. 이 10대들은 다름아닌 고물상 업주 정모 씨아들의 중학교 선배들. 이들은 평소 정모 군에게 상
    2012-01-16
  • 함평 타이어공장 화재, 9억8천만 원 피해
    어젯밤 함평의 한 타이어공장에서 불이 나 9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젯밤 10시 15분쯤 함평군 월야면의 한 타이어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한 동 만 천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9억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6대와 소방관 백6십여 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쌓아둔 타이어에 불이 순식간에 옮겨붙으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전 이후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관계자 등의
    20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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