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한은 총재 "가계부채 위험 많이 사라져…집값은 잘 모르겠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부동산 가격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한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가계부채 위험은 많이 사라진 것 같다"면서도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금리 동결 배경과 관련, "수도권 주택시장이 다시 과열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며 "정부가 추가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는데 통화정책 면에서도 주택가격 상승 기대를 자극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금방 꺾어질 것으로
    2025-10-23
  • 천하람 "'딸 결혼식, MBC 퇴장 명령' 최민희, 왜 본인이 막 우나...좀 이상, 양자역학 공부할 때 아냐"[여의도초대석]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딸 국감 기간 국회 결혼식 논란 관련해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최민희 위원장이 굉장히 감정적이고 공사 구분이 안 되는 것 같다. 본인이 비난과 논란을 키우는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 MBC 업무보고 도중 특정 보도를 문제 삼으며 MBC 보도본부장에게 퇴장 명령을 내린 것과 관련해선 "지금 양자역학을 공부할 때가 아닌 것 같다. 언론의 자유부터 다시 공부하셔야 할 것 같다"고 거듭 꼬집었습니다. 천하람 의원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최민희 위원장 딸 결혼식 피감 기
    2025-10-23
  • 순천만 다시 찾은 흑두루미떼...큰고니도 '목격'
    천연기념물 제228호 흑두루미가 순천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전남 순천시는 22일 오후 3시 천연기념물 22호이자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취약종'으로 지정된 흑두루미 73마리가 순천만에 도착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흑두루미는 매년 10월 중순부터 이듬해 3월까지 순천만에서 월동하는 국제적 보호종입니다. 전 세계 개체수의 절반에 해당하는 7,600여 마리가 순천만을 찾으며, 순천만은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서 순천시는 지난 2009년부터 62ha 규모의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를 조성해
    2025-10-23
  • 강진 반값여행 오픈 6시간 만에 사전신청 완판
    반값 여행의 원조인 강진군이 또 한 번 전국을 설레게 했습니다. 강진군은 21일 오전 9시부터 접수한 '2025 가을에 떠나는 강진 반값여행' 사전신청이 단 6시간 만에 1,500팀 전원 마감되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을에 떠나는 강진 반값여행' 기간은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기간인 25일부터 11월 2일까지입니다. 참여자는 출렁다리와 청자전망대가 일품인 가우도 일대 또는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펼쳐지는 강진만 생태공원을 반드시 포함해 관광지 2개소 이상 방문 사진과 강진 관내에서 사용
    2025-10-23
  • 교통사고 60대, 병원만 80분 넘게 찾아...치료 중 숨져
    경남 창원에서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60대 환자가 80분 넘게 병원을 찾지 못하다가 가까스로 이송됐지만, 치료 중 결국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3일 창원소방본부와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8시 24분쯤 창원시 진해구 회현동에서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 A씨가 직진하는 1t 화물차에 치여 다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약 2분 만에 도착해 출혈 증세를 보이던 A씨를 응급처치하면서 이송 병원을 찾았으나 받아주는 곳이 없었습니다. 이후 구급대는 80여
    2025-10-23
  • 이준석 "캄보디아 송환 피의자, 최고 수위 처벌해야...피해자 행세 안 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우리나라 국적 피의자들에 대해 "다른 사람을 유인해 납치하고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법 최고 수위로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피해자 행세하며 돌아온 가해자들이 정의의 심판을 피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캄보디아 사태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대응에 대해서는 "(피의자들의) 전세기 호송을 자랑하는 게 국가 전략인가. 일부 정치인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기 홍보를 위해 범죄혐의자들을 구출한다고 자랑했다"며 "선거용 소음만
    2025-10-23
  • 호남 최대 미술시장 '광주국제아트페어' 23일 개막
    호남 최대 미술시장인 '제16회 광주국제아트페어(아트:광주)'가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 전관에서 개막식을 열고 26일까지 나흘간 일정에 들어갑니다.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내외 갤러리 관계자, 작가,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아트:광주'는 국내외 11개국 94개 갤러리가 참여해 총 105개 전시 부스에서 다채로운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광주지역 갤러리 45곳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역 미술시장 성장세를 반영하는 성과로 평가됩니다. 해외 갤러리 중
    2025-10-23
  •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국민 마음에 상처 드려 사과"
    전세 끼고 집을 사 이른바 '갭투자' 논란에 휩싸인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23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정동 국토발전전시관에서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 고위 공직자로서 국민 여러분 마음에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내 집 마련의 꿈을 안은 국민 여러분의 입장을 충분 헤아리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국민 여러분 눈높이에 한참 못 미쳤다는 말씀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 "저 자신을 되돌아보겠다. 앞으로 부동산 정책 담당자로서 주택 시장이 조기에 안정화할 수 있도록
    2025-10-23
  • "법률시장 혁신 필요한 때"…대륜, 대한변협 'AI 광고 제한' 공정위에 신고
    대한변호사협회의 인공지능(AI) 광고 제한 관련 규정이 과도한 규제에 해당해 제재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신고서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접수됐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22일 대한변협의 공정거래법 위반 정황이 담긴 사업자단체 금지행위 신고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륜은 올해 초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법률 서비스인 'AI 대륜'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한변협은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엄정 대응에 나서겠다며 징계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이후 대륜은 "변협의 광고 규정이
    2025-10-23
  • '밀양 집단성폭행' 신상 공개 유튜버...벌금 1천만 원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뿐만 아니라 사건과 관련 없는 사람들의 사진도 유튜브에 올린 4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7단독 황방모 판사는 22일 선고 공판에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45살 A씨에게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황 판사는 "이 비극적 사건에 대해 진상 규명과 책임 추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사회적 공분을 샀다는 점을 고려해도 사적 제재는 법치주의에 위배된다"며 "범행 경위와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
    2025-10-23
  • 민형배, 아프리카서 '세종학당' 대기자 17배 폭증…신규 지정은 5곳 중 1곳뿐
    세종학당을 통한 한국어 교육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신규 학당 지정은 이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프리카 지역의 한국어 학습 대기자는 1년 새 17배 넘게 늘어난 반면, 신규 지정률은 크게 낮아져 국가 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이 세종학당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세종학당 대기자 수는 전년 대비 약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2023년 7,840명이었던 대기자는 2024년
    2025-10-23
  • 한은, 기준금리 2.5% 또 동결..."부동산 시장 불 지피지 않을 것"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23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습니다. 6·27, 9·7 대책에도 서울 집값 상승세가 잡히지 않아 10·15 대책까지 나온 상황에서, 섣불리 금리를 낮춰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주택 구입)'과 주택가격에 기름을 부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최근 1,430원대를 넘나드는 원/달러 환율이 더 치솟을 위험도 고려됐습니다. 앞서 금통위는 작년 10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낮추면서 통화정책의 키를
    2025-10-23
  • 인기 진료과, 의료분쟁 조정 '기피'...비인기과는 적극 협조 [국정감사]
    의료분쟁이 발생했을 때 피부과·성형외과 등 인기 진료과는 조정 절차에 소극적이고, 반면 소아청소년과·내과 등 비인기 진료과는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원·장수·임실·순창)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8월 기준 전체 의료분쟁 조정 개시율은 67.9%로 집계됐습니다. 진료과목별로는 △피부과 45.2% △정신건강의학과 45.5% △안과 49.2% △성형외과·
    2025-10-23
  • 독도 해역에서 자생생물 요각류 신종 2종 발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올해 수행한 '독도 주변 해역 중형저서동물의 분류학적 연구'를 통해 독도 해역에서 요각류 신종 2종을 발견했습니다. 요각류는 게나 새우와 같은 갑각강(절지동물문)의 한 분류군으로 바다는 물론, 이끼 틈 등 물이 있는 거의 모든 환경에 분포합니다. 개체 수가 많아 어류의 주요 먹이원(동물성 플랑크톤)으로 활용되며, '노를 젓는 다리가 있다(요각)'라는 이름처럼 헤엄치기에 적합한 형태의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몸길이는 보통 1~4mm로 매우 작아 현미경을 통해서만 관찰이 가능하고 우리나라에는 6개 목에
    2025-10-23
  • 국립대병원 초과근무 수당 5년간 7천억↑...김민전 "출퇴근 관리, 투명해야" [국정감사]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에서 지급된 초과 근무 수당이 최근 5년간 7천억 원을 넘었지만, 출퇴근 관리 시스템을 제대로 운영하는 병원은 단 1곳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민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국립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초과 근무 수당 지급액은 총 7,268억 7,2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병원별로는 △부산대병원 1,395억 원 △전남대병원 1,251억 원 △서울대병원 1,055억 원 순이었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1인당 연간 지급액을 보면 강원대병원이
    2025-10-2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