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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의 빛이 어둠 밝히길"...전국 곳곳 미사·예배
    성탄절인 25일 전국의 성당과 교회에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이날 0시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정순택 대주교가 집전하는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암흑의 땅에 사는 이들에게 빛이 비칩니다"라는 이사야서 9장 1절을 인용하며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이 땅의 모든 이에게 충만히 내리기를" 기도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특히 삶의 상처와 외로움, 고립과 불평등 속에서 고단한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 주님의 위로와
    2025-12-25
  • '원더랜드' 비상...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유포
    정보 탈취를 넘어 원격 제어 등 실시간으로 금융사기를 벌이는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원더랜드'가 유포되고 있습니다. 25일 보안기업 그룹-IB 분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정상 앱으로 위장해 악성코드를 유포하기 위한 중간 전달용 프로그램인 '드로퍼'로 최초 침투를 시작해 악성코드를 침투시킵니다. 원더랜드는 설치 즉시 악성 행위를 시작하는 '트로이목마 APK(앱 파일)'가 아니라 정상 앱처럼 위장하다가 정보탈취 등 범죄 행위를 수행하는 '악성 페이로드'를 이용자 환경에서 실행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해당 방식은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2025-12-25
  • '신라금관' 받은 트럼프, 이 대통령에 '백악관 황금열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백악관 황금열쇠'를 선물한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페이스북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6일 강경화 주미대사와 환담하면서 이 대통령에게 특별한 안부를 전했다"며 이를 소개했습니다. 강 실장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 방한 당시 매우 귀한 선물을 받아, 특별한 선물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5개 제작된 백악관 황금열쇠 중 마지막 남은 1개를 이 대통령에게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 대통령을 많이 좋아한다(I really like
    2025-12-25
  • 영하권 강추위...서해안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성탄절인 2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예상됩니다. 예상 적설량은 26일까지 수도권 1cm 안팎, 강원도와 충청권 1~5cm, 충청권 1~3cm, 전남 서해안 3~8cm, 울릉도와 독도 10~30cm 등입니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눈이 쌓이고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춘천 -3도, 대전 -3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6도 등 -9
    2025-12-25
  • 김정은 "한국 핵잠수함 개발, 국가안전 엄중 침해...반드시 대응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의 핵잠 추진에 대해 "우리 국가의 안전과 해상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공격적인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5일 김 위원장이 북한이 새로 건조 중인 8,700t급 핵추진 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하며 이 같이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서울의 청탁으로 워싱턴과 합의된 한국의 핵잠수함 개발 계획은 조선반도 지역의 불안정을 더욱 야기시키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그것을 우리 국가의 안전과 해상 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공격적인 행위로, 반드시 대응해야 할 안전 위협으로 간주한다"
    2025-12-25
  • 강훈식, 대전·충남 차출론에 "한 번도 그런 생각 해본 적 없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24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과 맞물려 자신에 대한 통합광역단체장 차출론이 나오는 데 대해 "지금까지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내년 지방선거 차출론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는 "저에 대해선 얼마 전까지는 서울시장 차출론도 돌았다"며 "이를 보며 '사람들이 이렇게 말씀하시는구나'라고 생각하는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장과 충남지사 출마 중 하나를 택해달라는 진행자의 이어진 말에는 "그렇게 한가하게
    2025-12-24
  • 3년만에 잡힌 마피아 보스...은신처 입구가 이런 곳에?
    이탈리아 당국이 가장 위험한 도주범 100인 중 1명으로 꼽은 마피아 두목이 수배 3년만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24일 dpa 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폴리 경찰은 아파트 비밀 공간에 숨어있던 마피아 카모라의 두목 치로 안돌피(49)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범죄조직 가담, 공갈 등 혐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2022년부터 도주 중이었습니다. 그는 앞으로 8년 3개월 간 복역해야 합니다. 그는 이탈리아 내무부가 지정한 '가장 위험한 도주범 100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나폴리 경찰은 이날 그의 은신
    2025-12-24
  • "5시간 대기는 처음"...성심당 겨울 한정 케이크 '딸기시루' 오픈런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겨울 한정 케이크 '딸기시루' 판매를 시작하자 본점 일대가 구매 인파로 몸살을 앓았습니다. 23일 성심당 본점이 위치한 대전 중구 은행동에는 개점 전부터 대형 딸기시루를 사려는 손님들이 몰리며 200m가 넘는 대기 줄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방문객은 5~6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했고, 이른 아침부터 줄을 서는 '오픈런' 현상도 벌어졌습니다. 은행동 골목과 인근 주차장까지 인파가 가득 차며 혼잡이 빚어졌고, 대기 줄을 두고 항의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성심당은 이날부터 케이크부띠끄 본점
    2025-12-24
  • 배우 이하늬, ‘기획사 미등록’ 혐의로 남편과 나란히 검찰 불구속 송치
    배우 이하늬(42)씨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 등록을 하지 않고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24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이씨와 남편 장모씨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호프프로젝트 법인도 함께 송치됐습니다. 대중문화산업법은 법인과 1인 초과 개인사업자로 활동하는 연예인과 기획사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도록 규정합니다. 미등록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 씨 소속사는 지난
    2025-12-24
  • "환율 급락? 빨리 환전하자"...달러 지폐 소진된 은행 지점
    원/달러 환율이 24일 급락한 가운데 시중은행 지점 한 곳에서 100달러짜리 지폐가 소진되는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강남 지역 하나은행 지점 한 곳은 이날 미화 100달러 지폐가 소진됐다는 안내문을 게시했습니다. 이 지점은 안내문에서 "당일 미국 달러 환전 손님이 많이 내점해 100달러 지폐가 빠르게 소진됐다"며 "다음 주 화요일(12월 30일) 오후에 재고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환율이 전날 1,480원대에서 이날 1,440원대 후반까지 급락하자 달러를 사두려는 고객들이 몰린 것으로 보입
    2025-12-24
  • 4년간 교사·동급생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한 고교생 검거
    딥페이크(이미지 합성) 기술로 교사와 학생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허위 영상물 편집 혐의로 고교 2학년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군은 중학생이던 2022년부터 올해까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딥페이크 기술로 교사 2명과 학생 등 10명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하면서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군 휴대전화의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해 100장 이상의 성 착취물을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
    2025-12-24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5-12-24 (수)
    1. 조국 대표 연말 '호남 집중'...지방선거 전초전 2. 목포대ㆍ순천대 통합 부결...다음 달 재투표 3. 신세계 복합개발 광천동 지하 직결 진출입로 추진 4. "따뜻한 성탄절 되세요"...온기 나눔 행렬 5. '유족 보상금 횡령' 여순 변호사...정치권도 질타
    2025-12-24
  • 나주 오리농장 H5형 AI 검출...광주·전남 4번째
    나주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시 동강면의 육용오리 6,000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산란율 저하 신고를 받고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H5형 AI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선제적 살처분에 나섰고, 반경 10km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고병원성 AI는 18건 발생한 가운데 전남 3건, 광주 1건이 나왔습니다.
    2025-12-24
  • 유족 보상금 횡령 여순 변호사…정치권도 질타
    【 앵커멘트 】 여순사건 유족 변호사가 국가보상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커져가는 가운데, 정치권도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또 앞으로 보상금은 유족 본인에게 직접 지급하도록 입법도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김동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여순사건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고도 국가배상금을 돌려받지 못한 유족은 KBC 취재로 확인된 사례만 3건입니다. 유족 3명의 보상금 규모는 7억 2,000만 원에 달하지만 이 가운데 3억 원만 지급을 받았고 나머지 4억 2,000만 원은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논
    2025-12-24
  • "따뜻한 성탄절 되세요"...온기 가득 나눔 행렬
    【 앵커멘트 】 성탄과 연말을 맞아 광주 곳곳에서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필요한 선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끼를 나누며 훈훈한 연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소규모 가정을 이뤄 생활하는 그룹홈. 성탄절을 앞두고 이곳에 선물 보따리가 전달됐습니다. ▶ 싱크 : . - "희망산타 배달 왔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두꺼운 외투와 어그 부츠, 책가방 등입니다. ▶ 인터뷰 : 차지은 / 로뎀나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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