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방위, 김기현 사퇴에 "국민 기만 쇼" MBC라디오 징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11일 국민의힘 김기현 전 대표 사퇴 등과 관련해 여당을 일방적으로 폄훼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MBC 라디오 방송에 법정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선방위는 이날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MBC-AM(표준 FM) '신장식의 뉴스하이킥' 지난해 12월13일 방송에 대해 '관계자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방심위 결정은 '문제없음', 행정지도 단계인 '의견제시'와 '권고', 법정 제재인 '주의', '경고', '프로그램 정정·수정·중지나 관계자 징계', '과징금'
202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