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페미니즘이 그렇게 중요하면 자기 돈ㆍ시간으로 해라"
여성가족부의 성평등 문화추진단 사업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한 마디에 중단됐다는 비판이 나오자, 권 원내대표가 "그렇게 중요하면 자기 돈으로 자기 시간 내서 하면 된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13일) 자신의 SNS에 "왜 이념을 내세워 세금을 받아 가려하느냐"며 "버터나이프크루(성평등 문화 추진단 사업)와 같은 사업에 혈세가 3년 동안 들어갔다는 게 개탄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공유주방에서 밥먹고 성평등 대화하기, 비혼 여성들의 페미니즘 연습하기 등의 활동을 언급하며 "연극, 운전,
202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