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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당, '히틀러' 언급한 한동훈에 "국민은 히틀러가 누군지 안다" 응수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를 히틀러에 빗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국민은 누가 히틀러인지 안다며 반박했습니다. 6일 배수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한 위원장에게 묻겠다. 히틀러가 인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는 알기는 하느냐"며 "걸핏하면 전쟁을 불사하자고 하고, 자기편이 아니면 찍어 누르는 세력이 과연 누구인지 국민은 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제6공화국 헌법은 권력의 시녀였던 검찰이 이룬 게 아니다. 독재에 맞서 싸운 시민의 피를 먹고 태어났다. 민주화의 과실만 골라 따먹고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검찰 출신이 할 말
    2024-04-06
  • 사전투표 2일 차 오전 11시 누적 투표율 20.51%
    22대 총선 사전투표 이틀째인 6일 오전 11시 투표율 20.51%를 기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까지 전체 유권자 4428만 11명 가운데 907만 9657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전남의 사전투표율이 29.91%로 가장 높고 전북(27.23%), 광주(25.53%) 등으로 호남권의 참여율이 높았습니다. 이어 세종(22.81%), 강원(22.67%), 경북(21.18%), 충북(20.66%)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인 서울은 20.74%, 경기 18.83%, 인천 19.36%를 보였고, 보수 텃밭
    2024-04-06
  • 6일 오전 10시 기준 사전투표율 19.04%..전남 28.2% '최고'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누계 투표율이 19.04%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현재 전국 4,428만 11명의 유권자 가운데 843만 30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1대 총선의 둘째 날 오전 10시 기준 사전투표율 15.16%보다 3.88%p 높은 수치입니다.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20대 대선의 둘째 날 오전 10시 기준 사전투표율 21.62%보다는 낮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8.2%로 가장 높았고, 전북
    2024-04-06
  • 6일 오전 8시 기준 사전투표율 16.86%..전남 25.2% '최고'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누계 투표율이 16.86%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현재 전국 4,428만 11명의 유권자 가운데 746만 3,54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1대 총선의 둘째날 오전 8시 기준 사전투표율 13.25%보다 3.61%p 높은 수치입니다. 역대 최고를 기록한 지난 20대 대선의 둘째날 오전 8시 기준 사전투표율 19.11%보다는 낮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5.2%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22.76%,
    2024-04-06
  • 행안부 "투표인 수 부풀려졌다는 의혹, 사실 아냐"
    행정안전부가 '실제 투표인 수보다 선관위 서버에 기록된 사전투표인 수가 부풀려졌다'는 일각의 의혹 제기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지자체와 함께 사전투표 이상 유무를 전수 파악한 결과, 관외 사전투표지가 들어있는 회송용 봉투 수와 관외 선거인들이 발급받은 투표용지 수의 전산상 기록은 극소수 선거인의 실수 등으로 인한 10여 건을 제외하면 모두 일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언급된 실수 사례에는 관외 선거인이 관내 사전투표함에 회송용 봉투를 잘못 투입하거나 회송용 봉투에 넣지 않고서 투표지를
    2024-04-06
  • 조국 겨냥한 한동훈 "히틀러 등장할 때도 다들 웃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히틀러에 빗대 비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5일 유세에서 조 대표를 겨냥해 "히틀러 처음 등장할 때도 농담 같았다고, 다들 웃었다고 한다"면서 "그러나 웃으면 안 된다. 지금 기고만장해서 헌법을 바꾸겠다고까지 하고 있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극단주의자들이 변방에 있는 건 상관없다. 자유사상을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의 강점일 수 있다. 그러나 극단주의자들이 주류 정치를 장악해서 권력을 장악하면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것"이라며 "우리가 그 위기를
    2024-04-06
  • '5·18 헌법 수록'ㆍ'군 공항 이전' 한 목소리.."도돌이표 공약" 지적
    【 앵커멘트 】 제22대 총선 사전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각 정당들의 선거 막판 표심 잡기가 한창입니다. 광주·전남의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공약도 발표됐는데, 정당별 공약의 차이점이 크지 않고 기존의 공약을 재탕하거나 실현의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한계도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구에 후보를 낸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일찌감치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 싱크 : 한동훈 /
    2024-04-05
  • 사전투표율 15.61% '역대 총선 최고'..전남 23.67%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사전투표율이 15.61%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시간대 역대 총선 사전투표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 기준 전체 선거인 4,428만 11명 중 691만 510명이 첫날 투표를 마쳤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3.67%를 기록하면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전북 21.36%, 광주 19.96%, 강원 17.69%, 경북 16.24%, 서울 15.83%, 충남 15.7%, 부산 14.83%, 경기 14.03%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는 12.26%로
    2024-04-05
  • 오후 3시 사전투표율 11.12%..지난 총선 대비 2.63%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11.12%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아침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4,428만 11명의 선거인 중 492만 2,548명이 투표에 참여한 겁니다. 오후 3시 기준으로 지난 21대 총선 8.49%보다 2.63%p 높은 수치입니다. 지난 2022년 3월 대선 당시엔 12.31%, 2022년 6월 지방선거 땐 7.25%였습니다. 이날 사전투표율은 시·도별로 보면 전남이 17.74%로 가장 높고, 이어 전북 15.69%, 광주 14.
    2024-04-05
  • 조국, 사전투표 일정·장소 변경.."尹대통령과 같은 곳에서 투표"
    윤석열 대통령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같은 장소에서 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를 하게 됐습니다. 조국 대표는 5일 오후 4시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앞서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한 곳입니다. 윤 대통령은 성태윤 정책실장과 이도운 홍보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 대통령실 참모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당초 조국 대표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오는 6일 부산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겠다고 공
    2024-04-05
  • 한동훈 공격하는 홍준표 "대권 주자 견제".."與 책임 전가 이어져" [박영환의 시사1번지]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 '제1당 못되면 황교안 시즌2가 될 것'이라며 '읍소해야 산다'라고 조언한데 대해 "여권 대권 주자 견제"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설주완 새로운미래 전략기획실장 5일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홍준표 대구시장 입장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가장 강력한 대권에서 경쟁 상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년 뒤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임에 나서지는 않을 것"이라며 "지방선거 1년 뒤 있는 대선을 준비할 텐데 지금 여권에서 대권 주자는 한동훈 비대위원
    2024-04-05
  • 오전 11시 사전투표율 5.09%.. 최고 전남·최저 대구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5일 오전 11시 기준 5.09%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전체 선거인 4,428만 11명 중 225만 5,688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8.65%로 가장 높은 사전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는 3.86%로 가장 낮습니다. 이 밖에 전북 7.34%, 광주 6.36%, 강원 5.99%, 경북 5.66%, 서울 4.99%, 대전 4.71%, 부산 4.64%, 경기 4.49% 등입니다. 이번 사전투표는 5&
    2024-04-05
  • 문재인 전 대통령 "현 정부 정신차리게 해야 하는 선거"
    문재인 전 대통령이 4·10 총선에 대해 "지금은 말하자면 현 정부를 정신 차리게 해야 하는 선거라고 생각한다"고 직격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5일 경남 양산 하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이같이 밝히며 "민주당과 또 조국혁신당 또 새로운 미래 이런 야당 정당들이 선거에서 많이 승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도 응원의 마음을 보태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문 전 대통령은 "투표해야 심판할 수 있다. 투표해야 바꾼다"면서 "모든 국민께서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2024-04-05
  • 이재명, 대전 카이스트서 사전투표 "R&D 예산 삭감은 무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투표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5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연구개발 예산 지원 삭감 때문에 교육 현장에서 우리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이 큰 것 같다"며 "연구개발 영역의 낭비가 많다는 이유로 예산을 삭감하는 건 정말로 무지한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가장 위험한 신호는 외국에서 대한민국의 젊은 과학도들, 연구자들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진다고 한다"며 "실제로 이게 현실화할 경우에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정말 암울해지겠다는 생각
    2024-04-05
  • 인요한 첫날 사전투표 "이번만, 한번만 기회를 달라"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에 나섰습니다. 인요한 위원장은 5일 서울 여의도동주민센터에서 당 비례대표 후보들과 사전투표를 한 뒤 "진심으로 국민 여러분을 섬기고 싶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이번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말씀대로 한 번만 기회를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오늘부터 너무너무 중요한 선거다"며 "상대가 지금까지는 발목 잡고 일 못하게 했는데, 의석을 많이 주셔야 우리가 일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미래 후보들은 평범하지만, 전문성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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