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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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마켓 무단결제' 전국적으로 45명 피해…경찰, 용의자 추적
    온라인 쇼핑몰 G마켓에서 발생한 무단결제 사고와 관련해 피해 신고자가 45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금액이 약 960만 원에 이르며, 추가 신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별 피해 규모는 3만 원에서 많게는 40만 원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무단결제는 지난해 11월 말 이틀간 발생했으며, 결제된 품목은 대부분 상품권이었습니다. 피해는 특정 지역에 집중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친 뒤 결제 당시의 IP 접속 기록을 확
    2026-01-03
  • "아내 건드렸다" 격분해 살인…60대 징역 15년
    아내를 폭행하고 험담했다는 이유로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에게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A씨는 2024년 12월 경남 밀양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50대 지인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범행 당일 A씨는 피해자와 아내 등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피해자가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심한 욕설을 하자 격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A씨는 택시에서 내려 귀가하던 피해자를 따라가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범행
    2026-01-03
  • 광주 아파트 새벽 화재, 연기 흡입 잇따라
    3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2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5층 세대 거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40여 분 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마신 주민 3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아파트 주민 8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이 난 세대는 내부가 대부분 소실돼 재산 피해도 컸습니다. 소방당국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노후 전기설비로 인한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콘센트 과부
    2026-01-03
  • 잃어버린 태블릿에서 나온 마약자료...마약 유통 일당 검거
    마약류 유통 내역이 담긴 태블릿 PC 분실이 대규모 마약 사범 검거로 이어진 사건의 전말이 대법원 판결로 마무리됐습니다. 대법원은 케타민을 해외에서 밀반입한 20대 동갑내기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10년과 6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2024년 영국 등 유럽에서 수억 원 상당의 케타민을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범행은 A씨가 춘천역에서 잃어버린 태블릿 PC를 역무원이 확인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태블릿에 남아 있던 텔레그램 대화에는 마약 거래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2026-01-03
  • 기름값 4주째 하락…다음 주도 내린다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새해 초부터 소비자 부담이 다소 완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다섯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당 1,729.9원으로, 전주보다 5원 넘게 내렸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리터당 1,789원대로 가장 비쌌고, 대구는 1,698원대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 가격이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가장 저렴했습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633원으로 전주 대비 8원 이상 하락하며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국제유가는 올
    2026-01-03
  • 李대통령, 방중 앞두고 "하나의 중국 존중·한중 대화 강화"
    이재명 대통령은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대만 문제와 관련한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한다는 대한민국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일 중국 중앙TV와의 인터뷰에서 한중 수교 당시 합의 내용이 여전히 양국 관계의 핵심 기준이라며, 상호 존중에 기반한 관계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한중 관계의 방향과 관련해서는 각자의 국익을 추구하되 상대의 입장을 배려하는 실사구시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과거의 '안미경중' 구도를 언급하며, 미국과의 안보 협력과 중국과의 안정적 관계를 함께 관리하는 전략적
    2026-01-03
  • 퇴근길 종각역 택시 인도 돌진...40대 여성 사망·9명 부상 '참변'
    2026년 새해 초입부터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참변이 발생했습니다. 2일 오후 6시 5분경 서울 지하철 1호선 종각역 6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에서 70대 후반 남성 A씨가 몰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시민들을 덮쳤습니다. 퇴근길 인파가 몰린 시각에 발생한 이 사고로 4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총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앞선 승용차를 추돌한 뒤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들을 향해 무서운 속도로 돌진했습니다. 택시는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으며,
    2026-01-02
  • "100만 원 줄게" 쪽지 건넨 춘천 병원장...13년 근속 직원 '울분의 퇴사'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직장에서 근무해 온 여직원이 병원장으로부터 입에 담기 힘든 성희롱을 당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강원도의사회는 31일 긴급 성명을 내고 "피해자와 가족, 도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전문가 평가단을 통한 철저한 진상 조사를 공표했습니다. 피해 직원 A씨에 따르면, 병원장은 지난해 11월 "100만 원 줄게, 한번 하자"는 내용의 쪽지를 A씨에게 건넸습니다. A씨가 강력히 항의하며 사직 의사를 밝히자 원장은 무릎을 꿇고 사과하면서도 "사실 너 좋아한 것도 아니다.
    2026-01-02
  • 공군기지서 T-50 비상착륙 후 전복...인명피해 없어
    광주 공군기지에서 T-50 고등 훈련기가 착륙 중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일) 오후 2시 35분쯤 비행훈련을 하던 공군 광주기지 소속 T-50 항공기가 엔진 이상으로 비상착륙 하는 과정에서 활주로를 이탈해 전복됐습니다. 사고기에 타고 있던 조종사 2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고, 공군은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1-02
  • "자투리 땅이 작은 정원으로" 늦깎이 대학생들이 뭉쳤다!
    【 앵커멘트 】 늦깎이 대학생들이 졸업을 앞두고 1년의 시간을 들여 캠퍼스 자투리 공간을 작은 공원으로 꾸몄습니다. 잡초더미만 무성하던 공간이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새로운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풀과 잡초로 뒤엉킨 공간. 색이 바랜 잡초더미 위로 고인돌만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썰렁한 안내판만이 이 공간의 의미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수년간 활력을 잃은 채 방치된 자투리 공간이 녹음이 우거진 작은 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은 건 순천대 정원
    2026-01-02
  • 각 기관·단체, 시무식 열고 병오년 첫 업무 시작
    각 기관과 단체가 시무식을 열고 병오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광주·전남 10개 경제단체와 기관은 오늘(2일) 노사민정 합동 신년 인사회를 열고, 새해 친기업 환경과 노사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국립 5·18 민주묘지와 민족민주열사 묘지를 참배한 뒤 모든 노동자들의 기본권 보장을 쟁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C 광주방송도 시무식을 열어 새해 광주와 전남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이를 통해 세계를 관통하는 글로컬리즘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6-01-02
  • 서설 내린 새해 첫 위판...풍어 기대감 가득
    【 앵커멘트 】 병오년 새해 어민들의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초매식이 목포수협에서 열렸습니다. 어업 종사자들은 때마침 내린 첫눈에 만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며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현장을 고익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새해 첫눈이 내리는 가운데 초매식이 진행된 목포수협 선어 위판장. 새벽녘의 차가운 공기가 경매사와 중매인들의 흥정 열기로 금세 달아오릅니다. 오늘 위판된 물량은 36톤. 1미터가 넘는 대갈치를 비롯해 가지런히 진열된 수백 마리의 홍어와 조기·민어 등 어종만 30종
    2026-01-02
  • 광주경실련 "광주·전남 행정통합 적극 참여 환영"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가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힌데 대해, 광주경실련이 환영하고 나섰습니다. 광주경실련은 이번 선언은 광주·전남이 직면한 인구 감소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한 정치적 결단이며, 대한민국 균형발전 논의에 전환점을 마련한 의미 있는 출발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 통합이냐 아니냐를 둘러싼 소모적 논쟁에 머무르지 말고, 어떤 통합이 시민들에게 혜택을 줄지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1-02
  • 법원, "증거인멸 염려" 尹 구속영장 발부..."자판기 영장" 반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부장판사 이정엽)는 2일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번 영장 발부로 인해 지난해 7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재구속되었던 윤 전 대통령의 수감 기간은 당초 이달 18일에서 최대 7월 중순까지 연장될 전망입니다. 1심 구속 기간은 최대 6개월이지만, 다른 사건으로 추가 기소되어 구속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법원은 추가 영장을 발부할 수 있습니다. 조은석 내란 특검팀에 따르면,
    2026-01-02
  • 검찰, 서해 피격 '반쪽 항소'...박지원 무죄 확정, 서훈·김홍희는 2심으로
    검찰이 항소 기한 마지막 날인 2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일부 피고인과 혐의에 대해서만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의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한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함께 기소되었던 박지원 전 국정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노은채 전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은 1심 무죄가 그대로 확정되었습니다. 검찰은 "월북 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자진 월북으로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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