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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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7년부터 선발 지역의사제 연고지 우선 고려
    전남도가 지역의사의 의료 현장 배치 시 출생지나 가족 거주지 등 연고지를 우선 고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2027학년도 대입 전형부터 선발하는 지역의사가 의사면허 취득이나 전공의 수련 후 의료현장에 나오면 출생지, 부모 등 가족 거주지, 초·중·고교 졸업지 등 연고를 고려해 복무 기관을 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초기 배치 시 의사가 부족한 농어촌 격오지를 우선하되, 지역 연고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배치를 통해 취약지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정착률을 높여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2-18
  • 광주·전남 올해 설 연휴 대형 사건사고 줄어
    올해 설 연휴 동안 광주·전남 지역 112 신고 건수가 전년 대비 각각 0.7%, 5.7% 감소했습니다. 광주 지역은 폭력과 사기 신고가 각각 36.9%와 16.7% 크게 줄었으며 전남 역시 절도와 폭력 사건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안팎 감소했습니다. 교통사고 부상자는 광주가 지난해 14명에서 11명으로, 전남은 95명에서 70명으로 줄었으며 전남 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26-02-18
  • "불 나기 전 먼저 간다"...홀몸노인 지키는 '시니어119'
    【 앵커멘트 】 고령자 가구는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 대응이 쉽지 않은데요. 특히 홀로 사는 노인이나 경로당처럼 고령층이 모이는 공간은 작은 불씨도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큽니다. 이런 사각지대를 찾아 먼저 움직이는 '시니어119안전지원단'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 싱크 : 시니어119 - "안녕하세요. 시니어119입니다. 화재 감지기 설치하러 왔습니다." 순천 서면의 한 가정집. 천장에 설치한 화재 감지기를 점검하고, 관리 방법도 꼼꼼히 설명합니다. 화재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2026-02-18
  • "법 지키면 파산"...장애인자립센터, 대통령실 단가 인상 촉구
    【 앵커멘트 】 장애인의 손발이 돼주는 '활동지원 서비스' 담당 기관이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급하는 단가가 낮아 법정 임금을 주고 나면 운영비조차 남지 않기 때문인데, 광주의 한 센터가 대통령실에 해결을 촉구하며 진정서를 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을 돕는 '활동지원사' 2백여 명이 소속된 광주의 한 자립생활센터. 센터는 장애인과 활동지원사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이 같은 기관에 지급하는 장애인활동지원 단가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면
    2026-02-18
  • 사라진 비트코인 320여 개...검찰 압수물 보안 도마 위
    【 앵커멘트 】 지난달 광주지검이 보관 중이던 비트코인 320여 개를 분실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피싱 피해를 입었다는 입장이지만, 수백억 대 압수물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기본적인 보안조차 지키지 못했다는 비판을 피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비트코인 320여 개, 우리 돈 4백억 원가량이 들어 있는 가상화폐 지갑입니다. 광주지검이 5년 전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압수해 보관하고 있던 건데, 지난해 8월 이 지갑으로 옮겨졌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법원의 압수 판결이 확정돼 국고
    2026-02-18
  • 설 연휴 마지막 날 수도권 제외 대부분 정체 풀려
    닷새간의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18일) 수도권을 제외한 고속도로 대부분 구간에 정체가 풀리며 평소 주말과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밤 8시 출발 기준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20분이 소요될 전망이고,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3시간 40분이 걸리겠습니다. 낮 3시에서 4시까지 마지막 귀경 행렬로 정체가 곳곳에서 이어졌지만 지금은 수도권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소통이 원활합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밤 11시 전국 대부분 도로의 정체가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26-02-18
  • 70대가 몰던 SUV, 차량 7대 '쾅쾅'..."가속페달 밟은 듯"
    70대가 차량을 몰다 주차차량 7대를 잇달아 충돌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18일 오전 9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 야외 주차장에서 70대 A씨가 몰던 SUV가 주차된 차량 7대 뒷부분을 연쇄 충돌한 뒤 멈춰 섰습니다. 당시 피해 차량에 탑승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씨는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2-18
  • 정유라 사기 혐의 재판 불출석하다 구속 수감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 씨가 사기 혐의 재판에 반복해서 출석하지 않아 구속 수감됐습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재판을 받던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정 씨가 정당한 이유 없이 재판에 거듭 불출석하자 형사소송법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열린 재판에 총 세 차례 출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동안 재판부는 정 씨에
    2026-02-18
  • 손님인 척 접근 귀금속 천만 원 상당 훔친 10대 2명 검거
    설날 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군 등 2명을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A군 등은 설날인 전날 오전 11시 5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금은방에서 시가 1,000만 원 상당의 10돈짜리 금팔찌 2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울리는지 보고 싶다"며 주인에게 금팔찌를 건네받은 뒤 그대로 매장 밖으로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신고 접수 3시간 만에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조사 결과 A군 등은 훔친 금
    2026-02-18
  • 전남도 지역의사 '연고지 우선 배치' 가닥...도시권 배치 제외
    지역의사제 시행에 대비하는 전남도가 연고지 중심으로 복무 기관을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2027학년도 대입 전형부터 선발하는 지역의사가 의사면허 취득 또는 전공의 수련 후 의료현장에 나오면 출생지, 부모 등 가족 거주지, 초중고교 졸업지 등 연고를 고려해 복무 기관을 정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지방인재 선발, 장기적인 정주 등 제도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무작위 추첨이 아닌 연고지 우선 배치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연고지 선호 현상은 무작위 추첨을 채택한 공중보건의사(공보의) 운영에서도
    2026-02-18
  • 전남 학생들, 더 건강해졌다…비만·흡연율 감소, 공동체 관계 회복
    전남 학생들의 건강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배움의 공간인 교실을 넘어, 운동장과 일상 속 움직임까지 확장된 신체활동이 학생들의 생활습관 전반에 변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과 교육부가 매년 공동으로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인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남은 신체활동 실천율 증가와 비만·흡연율 감소 등 주요 건강지표에서 뚜렷한 개선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는 학교 수업과 일상을 연계해 신체활동을 확장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온 정책적 노력이 실제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
    2026-02-18
  • 전남도 올해 노인 일자리 7만 3천여 명 역대 최대
    전남도가 빈곤 해소와 건강증진,사회적 고립 예방 등 긍정적 효과가 입증된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에 총 3천84억 원을 들여 역대 최대 규모인 7만 3천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2025년 12월 기준 전남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약 5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8.5%를 차지해 전국 평균(21.2%)보다 7.3%포인트 높고, 17개 시·도 가운데 고령화율도 가장 높습니다. 이에 따라 노인 일자리를 통한 소득 보장과 사회활동 참여 수요가 지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같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2026-02-18
  • 대불산단 생산 재생에너지 전기, 입주기업에 직접 공급한다
    대불산단에서 생산한 전기를 한전을 거치지 않고 대불산단 기업에게 직접 공급하는 재생에너지 지산지소(地産地消)가 현실화됩니다. 영암군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중부발전(주), 케이씨(주), ㈜세진엔지니어링과 '대불산단 RE100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대불국가산업단지 자체 재생에너지 공급 체계 구축과 입주기업 사용전력량 100% 재생에너지(RE100) 이행, 탄소 저감 대응 지원 등에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대불정수장에 올해 상반기 구축 예정인 3MW 태양광 발전설비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산단 입주기업인 케이씨(주)에 공급
    2026-02-18
  • 만취 운전에 맥주병 투척까지…자중 못한 가석방 전과자 실형
    가석방으로 사회에 복귀한 40대가 음주운전과 폭행 등 잇단 난동을 부려 다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형사1부(김상곤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및 특수폭행,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A(46)씨의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5년 7월 18일 오후 11시께 전북 김제시 일대에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98% 상태로 약 3km 구간을 운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A씨의 범행은 음주운전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2026-02-18
  • 곳곳 성묘객 발길...아쉬움 남기고 귀경길
    【앵커멘트】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도 마무리돼 갑니다. 설날인 어제 광주전남 곳곳 추모시설에는 조상들을 기리는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고향을 찾았던 시민들은 가족들과 짧은 만남을 뒤로한 채 다시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묘 앞에 나란히 선 가족들.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차려놓고 술을 한 잔 올리며 그간의 안부를 묻습니다. 고개를 숙이고 큰절을 하며 고인을 추모합니다. ▶ 인터뷰 : 김인호 / 무안군 무안읍 - "가족들 보기가 요즘에 힘든데 명절이라고 다 같이 봐서 이런 자리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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