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원회수시설 1순위 후보지에 '광산구 삼거동'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자원회수시설 입지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온 광주광역시가 3번째 공모 끝에 1순위 입지후보지로 광산구 삼거동 일원을 선정했습니다. 광주시는 23일 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 제19차 회의를 열고, 광산구 삼거동 일원 8만 3,700㎡를 1순위로 확정했습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이번 3차 공모 평가대상이었던 서구 서창동과 광산구 동산동, 삼거동, 지평동을 대상으로 현장답사와 전문기관 평가, 검증 등을 거쳐 최종 순위를 정했습니다. 입지선정위원회는 △개발제한구역이 아닌 관리지역으로 인허가 등
2024-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