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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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대 독거노인 성폭행 하려다 살해
    【 앵커멘트 】 전남의 한 섬마을에서 70대 노인을 성폭행 하려다 살해한 인면수심의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돌봐줄 이가 없는 독거 노인으로 숨진지 사흘이나 지난 뒤 발견됐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8일 오후 1시쯤 전남의 한 섬마을에 사는 77살 A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몸에 성폭행이 의심되는 흔적과 외부인이 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서 같은 마을에 사는 30살 박모씨를 용의자로 붙잡았습니다.
    2017-08-20
  • 무등산 수박 출하…재배농가 감소·김영란법 '발목'
    【 앵커멘트 】 무등산에서만 재배되는 광주의 명물, 무등산 수박의 출하가 시작됐습니다.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됐을 만큼 귀하지만, 재배농가 감소와 김영란법 시행 등으로 명맥이 끊어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힘찬 기합과 함께 농민이 어른 몸통 만한 수박을 들어올립니다. 한 통에 최대 30㎏에 달하는 올해 무등산 수박입니다. 껍질이 두껍고 특유의 부드러운 과육을 자랑하는 무등산 수박은 조선시대엔 임금님 진상품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 인터뷰 : 김철중
    2017-08-20
  • '부모 욕 한다' 게임 중 상대방에 흉기 휘두른 20대
    게임을 하던 중 부모를 욕한다는 이유로 상대방에게 수차례 흉기를 휘두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 50분쯤 광주시 일곡동의 한 PC방에서 17살 안 모 군의 목과 팔 등을 흉기로 7차례 찌른 혐의로 2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은 김 씨가 함께 온라인 게임을 하던 안 군이 자신의 부모를 욕하자, 안 군이 있던 PC방으로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7-08-20
  • 광주시, '부적합' 농장 달걀 7만여 개 긴급 회수
    광주시가 살충제 부적합 판정 농장에서 공급한 달걀 7만여 개 를 긴급 회수했습니다. 광주시는 살충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나주의 산란계 농장 2곳에서 달걀을 공급받은 광주 지역 식용란 수집 판매업소 2곳을 확인해, 부적합 달걀 7만 8천여 개를 긴급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 있는 산란계 농장 2곳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에선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습니다.
    2017-08-20
  • 잇따른 안전사고…여수산단 14년 만에 특별안전점검
    이달에만 두 차례 화재가 발생한 여수국가산업단지에 대해 여수시가 특별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점검 대상기관을 정해 특별안전검검을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안전 기준에 미흡한 공장과 시설 등에 대해 시설 보완 등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의 특별안전점검은 지난 2003년 10월 호남석유화학 폭발사고 이후 14년 만입니다.
    2017-08-20
  • 호우특보 해제, 강한 비 오락가락…'후덥지근'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은 후덥지근한 가운데, 세찬 비가 오락가락 하면서 일부 지역엔 호우특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오늘 새벽 고흥과 여수, 낮엔 장흥에 장대비가 쏟아진데 이어 내일도 오늘처럼 지역에 따라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전남 남해안 지역엔 최대 100㎜의 많은 비가 내릴 예상됩니다.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그친 이후엔 낮 최고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다시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6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한낮
    2017-08-20
  • 보성서 승용차 중앙분리대 충돌…일가족 4명 사상
    보성에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일가족 4명이 다치거나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0분쯤 보성군 조성면의 한 국도에서 26살 이 모 씨가 몰던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이 씨와 아버지 57살 이 모 씨가 숨지고, 어머니와 남동생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경기도 용인에 살고 있는 이 씨 가족이 전남 지역으로 여행을 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08-20
  •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부적정 행정 무더기 적발
    광주시 종합건설본부가 부적정한 행정처리로 감사에서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시 종합건설본부는 20건의 부적정 행정이 적발돼 2억 6천여만 원을 감액 또는 회수하는 재정상 조치와 함께 해당 공무원과 감리사 등 18명이 훈계와 주의 등 신분상 조치를 받았습니다. 시 종합건설본부는 도로 확장공사비를 과다 계상하거나 설계변경 소홀, 자재 변경*시공 등으로 인해 예산을 부당하게 지출하고 하자 관리를 소홀히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8-20
  • 허위서류로 억대 보조금 타내 축사 지은 군수 아들 집행유예
    허위 신청서로 국가보조금을 타내 축사를 지은 현직군수 아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필수 자격요건을 갖추지 않은 채 사육 두수 등 서류를 허위로 기재해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보조금 1억 6천여만 원을 지급받아 축사를 지은 혐의로 기소된 현직 전남지역 군수 아들 A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와 공모해 함께 국가보조금을 신청한 다른 두 명도 각각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017-08-20
  • 이제는 '광주'..2019 FINA 성공 개최 카운트 다운
    【 앵커멘트 】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개최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부터 2019년 대회기를 인수한 광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헝가리 부다페스트로부터 넘겨 받은 대회기가 광주 하늘에 힘차게 펄럭입니다. 물이 곧 세상임을 나타내는, 지구본 마크가 선명한 깃발이 광주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윤장현 / 광주시장 - "다이브 인 광주, 광주로 빠지
    2017-08-19
  • '살충제 달걀' 전면 재검사 실시
    '살충제 달걀' 검사가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지작이 일자 정부가 재검사 실시를 지시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살충제 성분 검사 기준인 27개 항목을 모두 검사하지 않는 전남도를 비롯한 12개 시*도에 대해 정부가 내일까지 추가 검사를 실시하도록 요구했습니다. 지난 4월 살충제 성분 검사 항목이 19개에서 8개 추가돼 27개로 늘었는데, 일부 분석 항목의 시약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검사가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17-08-19
  • 나, 소방관이야.. 새내기 소방관 훈련 현장
    【 앵커멘트 】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 바로 소방관이죠. 아직은 서툴기는 하지만 신입 소방관들이 폭염도 잊고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가 그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 기자 】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지하 화재 현장, 짙은 연기를 뚫고 소방관들이 인명을 구조해 나옵니다. 지난달 24일 입교한 새내기 소방관들의 훈련 현장입니다. 실전같은 훈련에 긴장감이 흘러 넘칩니다. ▶이펙트: “임무복창.
    2017-08-19
  • 쪽방촌 힘겨운 여름나기
    【 앵커멘트 】 요즘 계속되는 폭염이 특히 견디기 힘든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한증막처럼 뜨거워진 쪽방에서 홀로 지내는 노인들인데요. 경로당 가는 것도 꺼려 하는 탓에 더운 날씨 속 온열질환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잡니다. 【 기자 】 73살 김진수 할머니가 혼자 사는 단칸방입니다. 낡은 선풍기 하나에 의지해 폭염 속 힘겨운 여름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진수 / 광주시 월산동 - "생전 처음이네. 73살 먹었는데 닭띤데 이렇게 더운
    2017-08-19
  • 무더위 한 풀 꺾여..밤부터 비
    흐리고 무더운 날씨를 보인 광주와 전남은 오늘 밤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부터 광주와 전남 전역으로 확대돼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륙에 5에서 40밀리미터, 해안가와 지리산 권에 3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대부분 30도를 넘어 섰지만 동부권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내일 오후부터 점차 높아지겠습니다.
    2017-08-19
  • 전남 벌집 제거 3천800건*벌 쏘임 220건…야외활동 주의
    무더운 날씨 속에 말벌집 제거와 벌쏘임 신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전남 소방본부는 올해 들어 벌집 제거 출동 건수가 3천 8백 53건, 벌쏘임 신고는 2백 2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매년 벌 개체 수가 늘고, 활동량도 많아지면서 벌쏘임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며 야외활동에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2017-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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