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대금을 허위*과다 청구해 수 억 원을 가로챈 40대 현장소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사기와 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한 시설공사 현장소장 49살 A씨에 대해 건설공사의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부실 공사를 양산시키는 범죄행위라며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년 동안 288차례에 걸쳐 공사대금 18억 5천여만 원을 허위 또는 과다 청구하고, 이 가운데 초과 지급분 8억 천여만 원을 자신과 부인 명의의 계좌로 송금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
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광양시 옥룡면 백운산에서 등산객 담뱃불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0.05ha를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새벽 3시쯤에는 영암군 영암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잡목 등 0.03ha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선체 내 진입로가 추가로 확보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4층 우현 객실과 중앙부 사이에 폭 1.4m, 높이 2m 크기의 구멍 4곳을 추가로 뚫고, 5층 전시실 절단도 60% 정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수색팀은 3층과 4층에 확보된 20곳의 진입로를 통해 동시 수색을 벌여, 다음달까지 3, 4층의 중요 지점에 대한 수색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 앵커멘트 】 지금 여행지에 계신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번주 초부터 시작된 황금연휴로, 지역 관광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이름 난 관광지는 아예 숙박시설을 구할 수 없고, 관광상품도 예약이 모두 끝난 상탭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탁트인 다도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여수시 돌산읍의 한 펜션입니다. 징금다리 황금연휴를 맞아 손님맞을 채비로 분주합니다. 전체 30여개 객실은 이미 두 달전에 예약이 끝났고 물놀이장도 앞당겨 문을 열었습니다.
【 앵커멘트 】 순천 신대지구 학생들의 원정 통학 사태를 막기 위해 추진했던 중학교 건립이 또다시 좌초 위기를 맞았습니다. 어렵게 교육부 심사를 통과했지만, 이번에는 예산과 절차상 문제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cg/ 교육부가 순천 삼산중학교를 신대지구로 옮겨도 좋다고 통보한 전라남도교육청의 공문입니다. 하지만 359억 원에 달하는 이설 예산을 모두 지역에서 확보해야 한다는 조건이 달렸습니다. 중학교 이설 예산을 교육부가 아닌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전부
【 앵커멘트 】 벼 재해보험에 가입했다가 별다른 피해가 없으면 일부를 돌려주는 환급제가 지난해 도입돼, 농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그런데 불과 1년 만에 이 제도가 사라지면서,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 지, 이계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태풍과 질병 피해에 대비하기 위한 벼 재해보험. 지난해에는 무사고시 일정금액을 되돌려주는 환급제도가 도입됐습니다. ▶ 스탠딩 : 이계혁 벼 재해보험 무사고 환급제가 시행된 이후 실제 가입농가 수는 2배 가
올해 첫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가 광주에서 발생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발열과 오한 등 증상으로 광주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50대 여성환자가 중증혈소판 감소증후군 양성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야생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 열성혈소판 감소증후군 환자는 지난해 전국에서 165명, 광주전남에서 10명이 발생했습니다.
일명 살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환자가 광주에서 발생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으로 광주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50대 여성환자가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5월부터 10월 사이에 일명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야생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는 지난해 전국에서 165명, 광주전남에서 10명이 발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여대생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광주의 한 대학교수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3월부터 1년 동안 전공 실습 수업에서 여학생 20여 명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52살 윤 모 교수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학 측은 성추행 논란이 일자 해당 교수를 수업에서 배제하고 경찰 조사에 따라 후속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광주 소재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이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은 광주 33개 고교 기숙사 운영을 분석한 결과, 일부에서 사회적 배려자와 원거리 통학자 선발 규정을 무시하고, 학업 성적을 반영하는 등 공정하지 않은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모임은 현재 고등학교 기숙사가 경제적으로 어렵고 통학이 힘든 학생을 위한 시설이라기 보다는, 성적 우수자를 발굴해 양성하기 위한 시설로 변질됐다고 지적했습니다.
【 앵커멘트 】 언덕 위에 교차로가 만들어져 앞에서 오는 차가 안보이고, 신호등도 없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장성 나노산단 진입로 얘긴데요.. 개통에만 급급하면서 빚어진 일입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정식 개통을 앞둔 장성 나노산단 진입도로입니다. 교차로 너머에서 차량 한 대가 갑자기 나타납니다. 맞은 편 화물차 운전자는 뒤늦게 이 차량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며 속도를 줄입니다. ▶ 인터뷰 : 임광택 / 인근 주민 - "갑자기 도로에서 차가 솟구치는
건설 폐자재 수천 톤을 불법으로 매립한 레미콘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암군 삼호읍의 한 레미콘업체 사업장 내에서 폐 콘크리트 등 사업용 폐기물 2천 5백 톤을 불법으로 매립한 레미콘 제조업체를 적발했습니다. 환경청은 적발된 업체에 대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강력히 조치할 예정입니다.
광양시가 2020년까지 백운산에 9개 구간의 둘레길을 조성합니다. 백운산 둘레길은 현재 2개 구간 조성이 완료됐고, 올해 1개 구간이 개통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40억 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나머지 6개 구간을 개통해 118km의 백운산 둘레길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