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오늘 가끔 구름 많음...해안지역에 강풍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이낀 가운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해안과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9도에서 1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서해남부 먼 바다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2012-02-23
  • R)호남 국회의원 한 목소리 못내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굵직한 현:안들이 국회 안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호남의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당장 공천을 받는데만 온 정신이 팔려, 의석이 줄어들 위기인 선:거구 획정 문:제도 남의 일이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임형주 기잡니다. 민주통합당의 긴급 의원총회 자리. 선거구 획정 문제를 비롯한 산적한 정치 현안들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선거구 획정안의 경우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 원주 그리고 세종시에 국회의원을 늘리고 영남과 호남에서 의석 하나를 줄
    2012-02-23
  • R)첫 해상 케이블카 다음달 착공
    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우리나라 최:초로 바다 위를 오가는 케이블카가 다음달 여수에서 착공됩니다. 하지만 오동도 구간이 빠지면서 당초 계:획보다 크게 축소됐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여수세계박람회 지원 시설 사업인 여수엑스포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사업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여수 자산공원에서 돌산공원까지 1.5km 구간의 해상을 관통하는 케이블카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왼쪽)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인 엑스포 케이블카는 당초 돌산 대교와
    2012-02-23
  • 음식물 제공 후보 지인 등 고발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4*11 총:선과 관련해, 담양*곡성*구례 선:거구 예:비후보와 곡성지역 유:권자 8명을 초청해 음:식을 제공한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음:식물을 제공받은 주:민 8명에 대해서는 음:식값의 30배인 1인당 30여 만원씩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난달 영광지역 신문과 군:청 게:시판 등 8곳에 특정 예:비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B씨에 대해서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012-02-23
  • 비리의혹 교장 제 식구 감싸기 논란
    전라남도교:육청이 비리 의혹 교:장에 대한 감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제 식구 감싸기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횡령 의혹이 제기된 여수 모 초등학교 A 교:장에 대한 감사 결과를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기로 했지만, 감사가 끝난 뒤 갑자기 입장을 바꿔 결과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징계위원회가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해당 교:장을 다른 지역 초등학교로 전:보시켜, 원칙없는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2012-02-23
  • 여수시민단체 무공천 촉구
    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이 민주통:합당에 여수 시*도의원 보:궐선:거의 무공천을 요구했습니다. 여수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민주통:합당이 여수지역 시*도의원들의 뇌물수수와 비리에 책임감을 갖고, 시도의원 보:궐선:거에서 공천하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공천한 지방의원들의 비리로 막대한 시:민 혈세가 들어가는 만큼,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02-23
  • 여수산단 사고 고의 누락 경고
    중:화학공장 밀집지역인 여수산:단의 사:고 신고 의:무 조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여수산:단 내 휴켐스 공장에서 정전사:고가 발생해 휴켐스와 남해화학이 정전됐지만,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며 휴켐스에 경:고했습니다. 이와함께 모든 여수산:단 입주 업체에 사:고 발생시 보:고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2-02-23
  • 교과부 초중등교육법개정 반발 확산
    교:육과학기술부의 초중등 교:육법 개정안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의 반:발 성명에 이어, 전교조 광주지부도 두발과 복장 등을 학교 규칙으로 제:한할 수 있도록 한 교:과부의 개정안은 학생인권조례의 발목을 잡고, 역사를 거스르는 것이라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오늘 광주에서 열릴 예:정인 이주호 교:과부장:관의 특강 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발표할 계:
    2012-02-23
  • 광주 아파트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피를 흘리며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저녁 6시쯤 광주 남구 주월동에 있는 54살 김모 씨의 아파트에서 김씨가 피를 흘리며 숨져 있는 것을 김씨의 고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집 안에는 술병들이 놓여있었으며 문은 안에서 잠겨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혼자 사는 김씨가 오랫동안 연락이 되지 않아 가보니 숨져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2-02-22
  • 여수거북선축제 참여형으로
    여수거북선 축제가 시민 시민 주도의 참여형 축제로 치뤄집니다. 여수거북선축제 추진위원회는 여수박람회 직전에 개최되는 거북선축제를 통해 여수박람회 열기 고조와 시민 참여를 이끌어 내기로 하고 축제 기획 단계부터 시민 의견 반영과 아이디어 공모 등를 통해 시민 참여와 체험의 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012-02-22
  • 무안서 국회의원-도의원 폭행 시비
    총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같은 당 소속 국회의원과 도의원이 서로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지역 농협 행사에 참석한 민주통합당 이윤석 의원과 같은 당 도의원인 양영복 의원이 말다툼을 벌이던 중 서로 폭행을 당했다며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 의원측은 양의원이 근거없는 비방을 하고 다녀 해명하러 현장에 갔다가 양의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양의원측은 이의원과 보좌관이 차를 막고 자신들을을 폭행했다며 반박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012-02-22
  • 보성군 고흥군 상생협약(N1)
    보성군과 고흥군이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남해안과 남중권 발전을 이끄는 핵심도시로 거듭날것을 약속했습니다. 정종해 보성군수와 박병종 고흥군수는 지역 공동발전을 위한 연계 협력사업 발굴과 농수축산물 유통활성화 방안 모색을 비롯해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12-02-22
  • R)내달 15일 FTA발효, 답답한 농민들
    앞으로 20여 일 뒤인, 다음달 15일 한:미 FTA가 발효됩니다. 정부는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농민들은 미봉책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수십년간 한우 농장을 경영해 온 박병호씨. 한 때 백 20여 마리를 넘기도 했지만 사료 값이 뛰고 가격이 떨어지면서 지금은 크게 줄었습니다. 여기에 다음달 15일에 발효되는 한미FTA로 축산업이 심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계속 농장을 운영해 나가야 할 지 답답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
    2012-02-22
  • [정가] 새누리당 광주시당 공약 등
    이어서 4*11 총선과 관련한 지역 정가 소식입니다. ----------- 새누리당 광주시당은 국립문화예술인 융.복합지원센터 건립과 광주 R&D특구 독립법인 추진, 광천동 뉴타운과 국제업무지구 개발 등 19대 지역 총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 통합진보당 광주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이 공동성명을 내고, 검찰이 매곡동 이마트 불법설계 혐의를 받은 건축사를 불기소 처분한 것은 전형적인 대기업 봐주기 판결이라며 이마트의 입점 완전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
    2012-02-22
  • 총인시설 유지비 대책 수립까지 공사 중단
    참여자치 21이 지난해부터 제기했던 광주총인시설 의혹들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며, 강운태 시장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또 총인시설의 연간 유지관리비용이 92억 원으로 큰 재정 부담이 우려된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총인시설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유지비 감축대책 수립과 함께 해당업체와의 공사계약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시공업체의 뇌물제공은 공사 중지의 사유가 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법원의 확정판결이 나야 한다며 확정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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