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개 사립대 '연합대학' 결성 '글로컬30' 도전
광주의 5개 사립대학이 연합해 글로컬대학30(삼십)에 도전합니다. 조선대와 광주대, 광주여대, 송원대, 남부대는 AI모빌리티 등 광주의 지역 산업 인재 공동 육성을 위한 연합대학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대학의 학생 수는 지난해 기준 4만 8천여 명으로, 글로컬대학에 지정될 경우 매머드급 연합대학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글로컬대학을 연합 형태로 신청할 수 있게 했으며, 글로컬대학 예비선정 대학은 오는 4월 발표될 예정입니다.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