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장고 끝에 다음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어제(24일) KIA는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와 총액 120만 달러에 재계약하고, 새 외국인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와 아시아쿼터 내야수 제리드 데일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에이스 제임스 네일과의 재계약에 이어 외국인 전력을 모두 확정한 KIA는 다음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