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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고교서 고3 기말고사 시험지 유출 '파문'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 시험지 일부가 유출돼 교육당국이 감사에 나서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알고보니, 고3 자녀를 둔 학교운영위원장이 행정실장과 짜고 시험지를 빼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지난 6일부터 치른 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교육 당국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인터뷰 : 학교 관계자 -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서 조사를 해보니까, 아무래도 시험지가 유출된 것 같다..."
    2018-07-13
  • 고3 기말고사 시험지 유출..재시험ㆍ수사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 시험지 일부가 유출돼 교육당국이 감사에 나서고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알고보니, 고3 자녀를 둔 학교운영위원장이 행정실장과 짜고 시험지를 빼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선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지난 6일부터 치른 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교육 당국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인터뷰 : 학교 관계자 - "뭔가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서 조사를 해보니까, 아무래도 시험지가 유출된 것 같다..."
    2018-07-12
  • 광주 고교서 고3 기말고사 시험지 유출 '파문'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고3 자녀를 둔 학교운영위원장이 행정실장과 짜고 기말고사 시험지를 빼낸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 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A고등학교 3학년 기말고사 시험문제가 유출됐다는 해당 학교의 보고가 접수됐고 관련 내용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자체조사 결과, 이 학교 행정실장이 B군의 어머니인 학교 운영위원장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기말고사 시험지 일부를 빼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교육청은 경찰 조사와는 별도로 특별감사에 착수했으며, 시험문제 출제와 평가, 보안관리 지침 준수 여부
    2018-07-12
  • 조선대 '구조개혁안' 발표..2단계 평가 돌입
    【 앵커멘트 】 대학 기본역량진단 1단계에서 탈락한 조선대학교가 '조직규모 30% 감축' 등을 중심으로 한 구조개혁안을 내놨습니다. 교육부는 한 달 가량 2단계 평가를 실시해 다음 달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조선대학교가 자체 마련한 구조개혁안의 핵심은 '조직슬림화'입니다. (CG1) 우선, 4개 단과대학 38개 학과를 18개 학부로 개편합니다. 8개 단과대학의 구조조정 계획도 조만간 확정해 조직규모를 30% 가량 줄인다는 구상입니다. ▶ 싱크 : 강동완/조선대
    2018-07-11
  • 조선대 '구조개혁안' 발표..2단계 평가 돌입
    【 앵커멘트 】 대학 기본역량진단 1단계에서 탈락한 조선대학교가 '조직규모 30% 감축' 등을 중심으로 한 구조개혁안을 내놨습니다. 교육부는 한 달 가량 2단계 평가를 실시해 다음 달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조선대학교가 자체 마련한 구조개혁안의 핵심은 '조직슬림화'입니다. (CG1) 우선, 4개 단과대학 38개 학과를 18개 학부로 개편합니다. 8개 단과대학의 구조조정 계획도 조만간 확정해 조직규모를 30% 가량 줄인다는 구상입니다. ▶ 싱크 : 강동완/조선대
    2018-07-11
  • 조선대 구조개혁안 발표..'조직 30% 감축'
    【 앵커멘트 】 대학 기본역량진단 1단계에서 탈락한 조선대학교가 '조직규모 30% 감축' 등을 중심으로 한 구조개혁안을 내놨습니다. 교육부는 한 달 가량 2단계 평가를 실시해 다음 달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조선대학교가 자체 마련한 구조개혁안의 핵심은 '조직슬림화'입니다. (CG1) 우선, 4개 단과대학 38개 학과를 18개 학부로 개편합니다. 8개 단과대학의 구조조정 계획도 조만간 확정해 조직규모를 30% 가량 줄인다는 구상입니다. ▶ 싱크 : 강동완/조선대
    2018-07-11
  • 조선대, '조직 30% 감축' 구조개혁안 발표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에서 탈락한 조선대학교가 2단계 평가를 앞두고, 조직규모 30% 감축 등을 주 내용으로 한 구조개혁안을 내놨습니다. 강동완 조선대 총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학문·행정단위 구조조정 실시' 등의 5대 구조개혁 대원칙을 발표했습니다. 우선적으로 4개 단과대 38개 학과를 18개 학부로 개편하고, 이를 토대로 조직규모를 30% 가량 줄인다는 구상입니다. 교육부는 이달 말 현장 실사를 거쳐 다음 달 말 2단계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2018-07-11
  • 조선대, 2단계 평가 대비 '구조개혁 대원칙' 발표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에서 탈락해 2단계 평가를 받게 된 조선대학교가 구조개혁 대원칙을 발표합니다. 조선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교무위원회를 통과한 구조개혁 대원칙 5개 안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합니다. 대원칙에는 '기초학문을 보호하며 학문과 행정단위의 구조조정을 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다음 달 초나 중순 실사를 실시해 다음 달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2018-07-10
  • 광주시교육청, '생활교복' 도입 권장
    광주시교육청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쾌적한 여름철 학교생활을 위해 생활교복 도입을 추진합니다. 시교육청은 학교별 여름교복 운용 현황을 조사하고, 교복 간소화 방안을 단위학교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생활교복은 반바지에 면 티셔츠 형태로, 남녀구분이 없고 활동이 편하며, 땀 흡수가 빠릅니다.
    2018-07-09
  • 광주시교육청, '생활교복' 도입 권장
    광주시교육청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쾌적한 여름철 학교생활을 위해 생활교복 도입을 추진합니다. 시교육청은 학교별 여름교복 운용 현황을 조사하고, 교복 간소화 방안을 단위학교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생활교복은 반바지에 면 티셔츠 형태로, 남녀구분이 없고 활동이 편하며, 땀 흡수가 빠릅니다.
    2018-07-09
  • 광주시교육청, '생활교복' 도입 권장
    광주시교육청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쾌적한 여름철 학교생활을 위해 생활교복 도입을 추진합니다. 시교육청은 학교별 여름교복 운용 현황을 조사하고, 교복 간소화 방안을 단위학교에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여름 생활교복은 반바지에 면 티셔츠 형태로, 남녀구분이 없고 활동이 편하며, 땀 흡수가 빠릅니다.
    2018-07-09
  • 광주교육청, 예산편성에 시민 의견 반영
    광주시교육청은 내년 교육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 의견을 반영합니다. 의견 수렴과 설문조사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개월간 진행되며, 설문 항목은 교육격차 해소와 학교 교육여건 개선 등 18개 부문입니다. 시교육청은 시민 의견과 설문조사 결과를 2019년 예산 운용 방향 설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2018-07-07
  • [출발! 민선7기] 새 교육감에게 바란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 교육 수장으로 전교조 출신 교육감이 취임했습니다. 장휘국, 장석웅 두 교육감에게 시민들은 어떤 점을 바라고 있을까요? 고우리 기자가 직접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 기자 】 3선에 성공하며 '교육 대개혁 완수'를 외치고 있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전남교육 행복시대 개막'을 선언한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전교조 출신의 두 진보 교육감에 대한 시민들의 바람은 다양합니다. 학생들은 자신들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여 주기를 바랐습니다. ▶ 인터뷰 : 김연영 / 학교 밖
    2018-07-06
  • 광주과기원, '지질' 이용 질병 진단 분석 기술 개발
    광주과학기술원은 지구·환경공학부 김태영 교수 연구팀이 지질의 몸속 흐름을 연구해 질병을 진단하는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질은 생체를 구성하는 물질 중 물에는 녹지 않고 유기용매에 녹는 물질을 뜻하는 것으로, 지방과 지방산, 납, 스테로이드 등이 속합니다. 지질의 항상성 유지에 문제가 생기면 당뇨병과 비만과 같은 대사적 질환이 생기기 때문에 지질의 몸속 흐름을 파악하면 질병을 진단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018-07-04
  • 역량 진단 1단계 탈락 조선대, 이의신청 기각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평가에서 탈락한 조선대학교가 이의신청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조선대는 1단계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진입하지 못해 교육부에 이의신청을 했지만 기각됐습니다. 2단계 진단 결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면 정원 감축이나 재정지원 제한 등 조치를 받게 되는 만큼 조선대 내부에서는 총장 사퇴와 비대위 구성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조선대 적폐청산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총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전원 백의종군하고 비대위를 꾸려 평가단의 실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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