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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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수능 문답지 시*도 교육청 도착
    모레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 문답지가 오늘 광주시교육청에 도착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세종시에서 배부된 광주지역 수능시험 문답지가 도착함에 따라 38개 시험장 별로 분류작업을 마친 뒤 수능시험 당일 새벽까지 철저한 경비에 들어갔습니다. 47개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전라남도교육청도 7개 수능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별로 문답지를 수령해 보관하고 있습니다.
    2016-11-15
  • 지역 인재 없는 지역 전문대학원
    【 앵커멘트 】 광주와 전남 지역 전문대학원 입학생 가운데 지역 출신 학생 비중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 출신 전문대학원생들이 많아지면서 법조인과 의료인 등 전문인력의 유출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올해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호남 지역 학부 출신 학생 수는 전체 정원의 20%에 불과합니다. 전남대 로스쿨이 설립된지 8년 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지난 2014년까지 평균 26% 수준을 유지해왔지만 지난해 22.5%에 이
    2016-11-15
  • 문화전당 전 간부, 뇌물 수수 혐의 검찰 수사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과정에서 당시 문체부 소속 건립팀장이 공사업체들로부터 수억 원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보도해드렸는데요. 문체부가 이미 명퇴한 해당 간부를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8월 kbc가 보도한 문화전당 전 간부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해 문체부가 2006년 공사 당시 건립팀장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수사의뢰를 했습니다. 문체부는 자체 조사 결과 수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가 드러났
    2016-11-15
  • 광주교육청, 어린이집 누리예산 126억 원 책정
    광주시교육청이 추가경정예산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2.2개월분 126억 원을 책정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1조 8천 634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광주시의회에 제출하면서, 그동안 '국가의 책임'이라며 편성하지 않았던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2.2개월 분 126억원을 포함시켰습니다. 하지만 내년 예산안에는 어린이집 누리예산을 단 한 푼도 책정하지 않아, 불과 몇 개월 뒤에는 보육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2016-11-14
  • 전남대 총장 후보 추천위 연기..후보자 논문 표절 의혹
    전남대학교 총장 후보자에 대한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돼 총장추천위원회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지난 11일 총장 후보자 2명에 대해 연구윤리 검증을 실시한 전남대학교는 총장 후보 중 한 명이 자신의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내일로 예정됐던 총장추천위원회 회의를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추천위는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를 구성해 표절 의혹을 규명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2016-11-14
  • 수능 카운트다운 "유의사항 확인하세요"
    【 앵커멘트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들은 컨디션 조절과 막바지 점검에 한창인데요. 작은 실수로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올해부터 달라지는 것들을 중심으로 유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지난해 수능에서 부정행위를 저질러 0점 처리된 학생은 모두 189명. 광주에서도 6명이 적발됐는데, 대부분 4교시 선택과목 응시방법을 위반해 부정처리됐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되면서, 미응시할 경우 전체 수능 성적이
    2016-11-10
  • 내년 어린이집 누리예산 '0원'...학부모 '불안'
    【 앵커멘트 】어린이집 누리예산을 둘러싼 정부와 시·도 교육청 간의 힘겨루기가 내년에도 재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와 전남 시·도 교육청이 내년 어린이집 예산을 단 한 푼도 책정하지 않으면서, 보육 현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광주시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은 1조 7천 9백억 원으로 올해와 비교해 5% 넘게 늘었습니다// 하지만 어린이집 누리예산은 단 한 푼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전남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올해와 비교해 6.2% 예산이
    2016-11-10
  • 광주시, 대입 수능 응시 '장애학생 특별 수송'
    광주시, 대입 수능 응시 장애학생 특별 수송 광주시는 오는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교통약자 차량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평소 힐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수험생은 광주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량 운행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차량을 이용할 장애인 수험생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062-600-8900)에 10일부터 16일까지 사전 접수하면 됩니다. 광주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100여
    2016-11-10
  • 亞문화전당 사업, 비선 의혹 드러나나
    【 앵커멘트 】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책사업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인사도 사전에 내락이 돼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콘텐츠 제작 업체 선정에서도 문체부 비선 실세와 관련이 있는 업체가 선정됐다는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잡니다. 【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핵심 부서인 문화창조원의 이영철 예술감독이 갑자기 해임된 건 지난해 1월. 하지만 해임 두달 전에 이미 후임자가 내정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016-11-09
  • 광주·전남 교육청, 어린이집 누리예산 미편성
    광주와 전남 시·도 교육청이 내년 예산안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유치원 누리예산 750억 원, 교직원 인건비 증액 463억 원, 특성화고 무상급식 77억 원 등이 포함된 1조 8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전남도교육청은 유치원 누리예산 498억 원 등 3조 3494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각각 시·도 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두 곳 모두 어린이집 누리예산은 원칙적으로 정부의 책임이라며 편성하지 않음에 따라 내년에도 정부와 어린이집, 학부모 등과의
    2016-11-09
  • 광주시교육청, 특성화고교 무상급식 논란
    광주시교육청의 특성화고교 무상급식 사업이 열악한 재정과 일반고와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옥자 광주시의원은 교육청이 열악한 지방 교육재정을 무시한 채 무리한 예산 편성으로 교육감의 공약사업을 하려 한다며 특성화 고교에만 무상 급식을 먼저 도입하려는 방식도 일반고와의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육청은 내년부터 교육감 공약 사업으로 특성화고교 무상급식을 추진하기로 하고 내년 예산안에 77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2016-11-08
  • 광주·전남 수능 응시자 1305명 감소
    오는 17일 치러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3만 8940명의 수험생이 응시합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천 305명 감소한 것으로 광주에서는 38개 시험장에서 2만 744명이, 전남에서는 47개 시험장에서 1만 8196명이 각각 수능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수험생들은 시험 당일 아침 8시 10분까지 반드시 입실해야 하며, 수능시험 성적표는 다음 달 7일 배부됩니다.
    2016-11-08
  • 광주·전남 수능 응시자 1천305명 감소
    오는 17일 치러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3만 8천940명의 수험생이 응시합니다. 지난해보다 1천 305명이 감소했는데, 광주전남지역 시군구 중 혁신도시가 있는 나주시만 유일하게 4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수능 응시자는 전국적으로 지난해보다 2만5천199명이 감소한 60만5천988명. 광주는 38개 시험장에서 2만 744명이, 전남은 47개 시험장에서 1만 8천196명이 각각 수능시험을 치릅니다. 광주는 지난해에 비해 733명, 전남은 572명이 줄었습니다.
    2016-11-08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 운영 '0건'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 운영 지연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문태환 광주시의원은 광주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9월 말 서부교육지원청이 1억 3천7백만 원을 들여 진로체험센터를 열었으나, 늑장 행정으로 운영 실적이 1건도 안 된다며 서구와 남구, 광산구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개소한 동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는 현재까지 135개교에서 7천여 명의 학생들이 다녀가 대조를 보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6-11-07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 운영 '0건'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 운영 지연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당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문태환 광주시의원은 광주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9월 말 서부교육지원청이 1억 3천7백만 원을 들여 진로체험센터를 열었으나, 늑장 행정으로 운영 실적이 1건도 안 된다며 서구와 남구, 광산구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지난 5월 개소한 동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센터는 현재까지 135개교에서 7천여 명의 학생들이 다녀가 대조를 보였습니다.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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