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귀농*귀촌 모시기' 치열
【 앵커멘트 】 전남의 인구가 190만 명이 무너지는 등 인구 감소가 심각합니다. 각 시*군들이 인구 늘리기 대안의 하나로,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귀농*귀촌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오랜 서울살이를 접고 시골에 내려와 단호박 농사를 짓고 있는 귀농인 강인선씨. 귀농 5년차인 강 씨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상품을 당당하게 시장에 내놓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강인선 / 강진군 귀농인 - "조금 젊은 친구들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이들 키우는
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