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해안에 '명품 샛길' 조성
전남에 리아스식 해안과 섬, 갯벌 등 서남해안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명품 샛길이 만들어집니다. 명품 샛길은 전남도와 목포·무안·신안 등 3개 시·군이 해안 일주도로와 자전거 도로, 항포구 재생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용역비를 지원받게 됐습니다. 하지만 국도 2호선 단절 구간 연결 등이 대부분으로 사실상 SOC 사업에 가깝고 예상 사업비가 1조원에 달해 실현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201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