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ㆍ영암ㆍ해남,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정부가 목포와 영암, 해남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최대 2년 간 정부의 지원을 받게 돼, 조선업 불황으로 침체에 빠진 전남 서부권에 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 첫 소식,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조선업 불황으로 오랜 침체에 빠진 목포와 영암, 해남이 산업 전 분야에서 정부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정부가 이들 세 지역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김동연 경제부총리 - "조선기자재 업체 전반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보증을 추가로 지
201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