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6조 원 규모 전남도 1금고 농협은행 선정
6조 원대의 전남도 1금고를 농협은행이 계속 맡게됐습니다. 전남도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6조 천억 원 대의 일반 회계를 관리하는 1금고에 농협은행을, 1조 8천억 원 대의 특별회계와 기금을 관리하는 2금고에 광주은행을 각각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은행은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3년 동안 1, 2금고를 맡게되는데 농협은행은 지난 2001년부터 계속 전남도의 1금고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201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