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GT 창설 첫 대회 개최.. "경주장 브랜드 가치 높인다"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자체 모터스포츠 대회인 전남 GT를 창설해 오늘부터 첫 대회를 치릅니다. 전국 유일의 1등급 서킷인 영암 자동차경주장과 전남GT를 통해 전남을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창설된 전남 그랜트 투어링, 이른바 전남GT가 오늘(16)부터 내일까지 영암 F1경주장에서 개최됩니다. CG 국내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전남 GT는 일반 경주대회와 모터사이클, 오프로드 그리고 드리프트 등 7개 클래스를 운영합니
2017-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