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날짜선택
  • 이재영 전남도 행정부지사 취임.. 2번째 권한대행 체제 시작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맡게 되는 이재영 신임 행정부지사가 취임했습니다. 김갑섭 전 행정부지사에게서 도지사 권한대행을 넘겨받은 이재영 신임 부지사는 도정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한 각오로 현안을 살피고 긴 호흡으로 전남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일들을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 지사의 총리 취임 이후 전남도의 2번째 권한대행 체제가 시작되면서 내년도 예산 확보와 공항 이전 문제 등 산적한 도정 현안이 어떻게 풀려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7-09-12
  • 전남도, 4개 기업과 254억 원 투자협약 체결
    전남도가 4개 기업과 254억 원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 서울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에너지저장장치 제조업체인 더스틴파워와 전력생산업체인 스마트그린에너지 등 4개 업체와 254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더스틴파워는 나주 혁신산단에 53억 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스마트그린에너지는 강진산단에 31억 원을 투자해 전력생산 공장 등을 지을 예정입니다.
    2017-09-12
  • (모닝용)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오늘 취임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을 맡게 될 신임 이재영 행정부지사가 오늘(12) 취임합니다. 전남도 39대 행정부지사로 취임하는 이재영 부지사는 무안 출신으로 광주 진흥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과 조직정책관, 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7-09-11
  • 완도군 추석 연휴 10*10*10 이벤트 시행
    완도군이 추석 황금 연휴 관광객을 대상으로 10*10*10 (텐텐텐) 이벤트에 나섭니다. 완도군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일 동안 완도를 찾는 관광객이 모바일 스탬프 10개 이상을 확보하면 완도 특산품인 전복 10마리를 상품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에 시행하는 모바일 스탬트 투어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인증 지역을 방문하면 자동으로 스마트폰에 전자 도장이 찍히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017-09-11
  • '갯벌 1㎥의 가치' 무안 황토갯벌축제 개최
    갯벌 1㎥의 가치를 주제로 한 무안 황토갯벌축제가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개최됩니다. 무안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갯벌 습지보호지역 1호로 지정된 무안군 해제면 무안생태갯벌센터 일원에서 갯벌 1㎥의 가치를 주제로 한 황토갯벌축제를 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깃발 퍼레이드와 낙지잡기 체험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선을 보입니다.
    2017-09-11
  • 전남도 공무원 공채, 3년 연속 여성 합격자 과반
    전라남도 공무원 공채 여성 합격자가 3년 연속 절반을 넘었습니다. 2017년 제3회 전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결과 8, 9급 774명 모집에 만2천445명이 응시해 평균 16.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합격자의 성별은 여성이 396명으로 54.2%를 차지해 3년 연속 절반을 넘었습니다. 직렬별 합격자 수는 행정 396명에 시설 115명, 농업 33명 등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1967년생, 최연소 합격자는 1999년생이었습니다.
    2017-09-08
  • 전남도 공무원 공채, 3년 연속 여성 합격자 과반
    전라남도 공무원 공채 여성 합격자가 3년 연속 절반을 넘었습니다. 2017년 제3회 전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결과 8, 9급 774명 모집에 만2천445명이 응시해 평균 16.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합격자의 성별은 여성이 396명으로 54.2%를 차지해 3년 연속 절반을 넘었습니다. 직렬별 합격자 수는 행정 396명에 시설 115명, 농업 33명 등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1967년생, 최연소 합격자는 1999년생이었습니다.
    2017-09-08
  • 전남도 공무원 공채, 3년 연속 여성 합격자 과반
    전라남도 공무원 공채 여성 합격자가 3년 연속 절반을 넘었습니다. 2017년 제3회 전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결과 8, 9급 774명 모집에 만2천445명이 응시해 평균 16.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 합격자의 성별은 여성이 396명으로 54.2%를 차지해 3년 연속 절반을 넘었습니다. 직렬별 합격자 수는 행정 396명에 시설 115명, 농업 33명 등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1967년생, 최연소 합격자는 1999년생이었습니다.
    2017-09-08
  • '항공산단도 안돼' 외면받는 무안공항
    【 앵커멘트 】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연관 산업 육성이 정부의 제동으로 벽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기약없는 활주로 연장과 KTX 노선 경유 등 새 정부 들어서도 무안공항 활성화는 여전히 외면받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공항 주변에 중소형 항공기 격납고와 정비창, 항공 기자재 기업들을 유치하는 산단 조성이 수포로 돌아갔기 때문입니다. 국토부는 무안군이 신청한 투자선도지구 지정에 항공산단으로 개발하
    2017-09-08
  • 사드 추가 배치..중국 관광객 또 뚝
    【 앵커멘트 】 사드 추가 배치의 여파가 전남으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이용객이 크게 줄어든 무안공항은 중국의 추가 보복으로 중국 관광객이 아예 끊기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7월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년전 보다 70% 가까이 줄었습니다. 사드 배치에 반발하면서 중국이 지난3월부터 한국여행을 금지시켰기 때문입니다. 중국 관광객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남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전세기는 물론 동방항공의
    2017-09-07
  • 사드 추가 배치..중국 관광객 또 뚝
    【 앵커멘트 】 사드 추가 배치의 여파가 전남으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이용객이 크게 줄어든 무안공항은 중국의 추가 보복으로 중국 관광객이 아예 끊기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7월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년전 보다 70% 가까이 줄었습니다. 사드 배치에 반발하면서 중국이 지난3월부터 한국여행을 금지시켰기 때문입니다. 중국 관광객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남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전세기는 물론 동방항공의
    2017-09-07
  • 사드 추가 배치..중국 관광객 또 뚝
    【 앵커멘트 】 사드 추가 배치의 여파가 전남으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이용객이 크게 줄어든 무안공항은 중국의 추가 보복으로 중국 관광객이 아예 끊기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7월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년전 보다 70% 가까이 줄었습니다. 사드 배치에 반발하면서 중국이 지난3월부터 한국여행을 금지시켰기 때문입니다. 중국 관광객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남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전세기는 물론 동방항공의
    2017-09-07
  • 농협은행 전남본부, 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 출연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가 전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출연했습니다. 농협 전남영업본부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10억 원의 출연 기금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보증료 할인,보증 비율 상향 등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신용이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경영자금, 추석자금 지원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2017-09-07
  • 신임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다음주 취임.. 현안 산적
    【 앵커멘트 】 이낙연 지사가 총리로 가면서 권한 대행체제가 된 전라남도에 다음주 새 권한 대행이 취임합니다. 도지사 권한 대행이 4달 여만에 또 바뀌게 되는데요, 산적한 현안이 만만치 않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다음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후임으로 이재영 행자부 조직정책관이 취임합니다. CG 이 정책관은 행시 32회로 무안 출신에 광주 진흥고와 한양대를 졸업했습니다. 인사 검증이 끝남에 따라 다음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권한대행 업무를 시작할 것
    2017-09-06
  • 장애인체전 전남선수단 결단식 가져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전남선수단이 결단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전남선수단은 오는 15일부터 나흘동안 충북에서 개최되는 제37회 전국장애인체전에 24개 종목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51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 12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7-09-0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