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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의회, 구성지구 '주민 생존권 보호' 촉구
    전남도의회가 영암*해남 기업도시 개발에 수용되는 주민들의 토지에 대해 정당한 보상과 함께생계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구성지구 내 평당 토지 보상가가 평균 8만 원대로 진입도로에 편입된 토지 보상가 18만원에 크게 못 미친데다 개발계획 승인이 이뤄지던 7년 전 기준 지가를 적용하고 있다며 해당 주민들에 대해 정당한 보상이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9-04
  • 전남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급물살
    【 앵커멘트 】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 입니다 . 오늘 첫 소식입니다. 전라남도가 광역단체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기간제 근로자 3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일자리 정책 기조에 맞춘 것인데요, 영암과 목포 등 전남 시군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전남도청에서 기간제로 근무하는 박찬숙 씨. 이달 말 계약 완료를 앞두고 다른 일자리를 찾아할 처지이던 박 씨에게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2017-09-04
  • 전남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급물살
    【 앵커멘트 】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 입니다 . 오늘 첫 소식입니다. 전라남도가 광역단체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기간제 근로자 3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의 일자리 정책 기조에 맞춘 것인데요, 영암과 목포 등 전남 시군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전남도청에서 기간제로 근무하는 박찬숙 씨. 이달 말 계약 완료를 앞두고 다른 일자리를 찾아할 처지이던 박 씨에게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2017-09-04
  • 전남도의회, 동물방역과 신설 등 전남도 조직개편안 제동
    동물방역과를 신설하는 등의 전남도 조직개편안에 대해 도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모터스포츠담당관실을 스포츠산업과로 축소하고 방물방역팀을 동물방역과로 확대하는 등의 도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 개정안을 이번 회기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도의회는 조직개편안을 섣불리 결정하기보다는 정부 조직 개편에 따른 부처와의 기능 연계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한 뒤 다음 회기에 상정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7-09-04
  • '폐타이어 더미 갯벌' 복원, 어떻게 달라졌나?
    【 앵커멘트 】 폐타이어와 양식장 부유물로 죽어가는 갯벌을 되살리기 위해 민관이 함께 손을 잡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기름 피해를 입었던 충남 태안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사례로 신음하던 갯벌이 점차 생명력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흉물처럼 녹아내린 폐타이어, 십수년에 걸쳐 폐각더미가 엉겨붙은 양식장 지주 그리고 각종 어구와 바다 쓰레기까지. 1년 전 장흥 관산 갯벌의 모습입니다. 황폐화된 갯벌을 살리기 위한 복원이
    2017-09-03
  • 흑산공항 빨간 불.. 환경부*국토부 심의 지연시 연말 착공 불투명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사항인 흑산공항 건설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환경부 심의가 차일피일 늦어지면서 당초 계획이었던 연말 착공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립공원 지역인 흑산도에 공항을 짓기 위해선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의 심의가 필수적입니다. 지난해 11월 철새 보호 대책 등이 미비하다며 한 차례 보류 결정이 내려진 뒤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지난 5월 자연공원법 시행령이 개정된 뒤 위원 수가 20명에서 23명으로
    2017-09-03
  • 복지 확대로 시도 3천5백억 원 추가 부담 '곳간 텅텅'
    【 앵커멘트 】 남: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kbc8뉴스입니다. 정부가 내년 예산에 복지 정책을 대폭 강화하면서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이 크게 늘게 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내년에만 3천 5백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 그 이유를 이계혁 기자의 분석했습니다. 【 기자 】 정부의 내년 복지 분야 예산은 올해보다 16조 7천억 원 늘어난 146조 원,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CG 기초연금 인상과 아동수당 신설 그리고 기초수급자 확대 등 5대 복지 정책을 시
    2017-09-01
  • 해남 솔라시도 지구 주민 "감정평가 부당" 감사 청구
    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일명 솔라시도 개발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개발사업지구 주민들은 목포지방 해양수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사업이 지연되면서 뒤늦게 이뤄진 토지 보상 과정에서 재산가치 상승분이 반영되지 않아 문제가 있는데도 관계기관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남 구성지구에는 현재 2천5백 가구를 수용해 시니어타운과 골프장 2개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2017-09-01
  • 주민 편의 위해 섬 우체국 영업 시작 1시간 앞당겨
    오는 8일부터는 전남 섬 지역 우체국이 업무를 1시간 앞당겨 시작합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신안군 안좌도와 흑산도, 여수 거문도와 초도 등 섬 지역 우체국 7곳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한 시간 앞당겨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편 마감 시간은 오후 6시에서 5시로 단축됩니다.
    2017-09-01
  • 주민 편의 위해 섬 우체국 영업 시작 1시간 앞당겨
    오는 8일부터는 전남 섬 지역 우체국이 업무를 1시간 앞당겨 시작합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신안군 안좌도와 흑산도, 여수 거문도와 초도 등 섬 지역 우체국 7곳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한 시간 앞당겨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편 마감 시간은 오후 6시에서 5시로 단축됩니다.
    2017-09-01
  • 전남도, 일자리 창출 등 내년 신규 시책 95건 선정
    전라남도가 내년에 우선 추진할 일자리 창출과 서민 보호 등의 신규 시책 95건을 선정했습니다. 전남도는 2018년 신규 시책 종합 토론회를 열고 마을 기업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과 중소기업 제품 용기 개발 지원 사업 등 일자리 창출 39건과 서민 시책 21건, 지역 현안 사업 35건 등 자체 신규 사업 95건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사업 재정분석을 통해 절감한 100억 원을 비롯한 556억 원을 투입해 신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8-31
  • 주민 편의 위해 섬 우체국 영업 시작 1시간 앞당겨
    다음 달 8일부터는 전남 섬 지역 우체국이 업무를 1시간 앞당겨 시작합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신안군 안좌도와 흑산도, 여수 거문도와 초도 등 섬 지역 우체국 7곳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한 시간 앞당겨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편 마감 시간은 오후 6시에서 5시로 단축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8-31
  • "동북아 지방정부 간 이익공동체 구축 필요"
    동북아 지방정부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이익공동체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정부 협력회의에서 정치와 안보 등에 영향을 받는 국가 간 외교 문제에 구애받지 않고 3국 지방정부 간에는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상생의 협력관계를 맺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최근 사드 여파로 지역 생산품의 대 중국 수출과 중국 관광객이 급감한 현실을 감안한 대책 차원에서 나온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2017-08-31
  • 전남도, 일자리 창출 등 내년 신규 시책 95건 선정
    전라남도가 내년에 우선 추진할 일자리 창출과 서민 보호 등의 신규 시책 95건을 선정했습니다. 전남도는 2018년 신규 시책 종합 토론회를 열고 마을 기업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과 중소기업 제품 용기 개발 지원 사업 등 일자리 창출 39건과 서민 시책 21건, 지역 현안 사업 35건 등 자체 신규 사업 95건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사업 재정분석을 통해 절감한 100억 원을 비롯한 556억 원을 투입해 신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7-08-31
  • 주민 편의 위해 섬 우체국 영업 시작 1시간 앞당겨
    다음 달 8일부터는 전남 섬 지역 우체국이 업무를 1시간 앞당겨 시작합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신안군 안좌도와 흑산도, 여수 거문도와 초도 등 섬 지역 우체국 7곳이 오전 9시에서 오전 8시로 한 시간 앞당겨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편 마감 시간은 오후 6시에서 5시로 단축됩니다.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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