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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폭염주의보..광주 광산 34도 '늦더위' 기승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또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4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나주, 담양, 구례 등 전남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 기온 광주 광산 34도를 최고로 곡성 석곡 33.8도, 광주 풍암 33.4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는 퇴근시간대 10~70mm의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2023-09-04
  • 광주ㆍ전남 오는 29일까지 '비'..10~60mm
    주말인 오늘(27일) 광주와 전남 1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더위는 오늘 밤부터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며 주춤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오는 29일까지 전남동부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30~80mm, 그 밖의 광주ㆍ전남 지역 10~60mm입니다. 내일(28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29~3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날씨 #비 #폭염주의보
    2023-08-27
  • 광주·전남 35도 폭염..모레 비로 더위 꺾여
    일요일인 오늘(20일)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곡성 석곡 35.2도를 최고로, 광주 광산 34.9, 화순과 구례, 순천 황전 34.8도, 해남 산이 34.7도를 기록하는 등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1일)도 낮 최고기온이 30~34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일부 내륙지역에는 5~4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모레(22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2023-08-20
  • 곡성 석곡 35.1도, 광주 서구 34.1도..폭염 특보 계속
    광주와 전남 전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며 찜통더위가 계속됐습니다. 광복절인 오늘(15일)도 광주를 비롯해 순천과 화순, 영암, 담양, 곡성, 구례 등 전남 6개 시군에 폭염 경보가 발효됐고,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한낮 기온은 곡성 석곡 35.1도를 최고로, 담양 34.6도, 강진 34.3도, 광양 34.1, 광주 서구 34.1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밤에는 광주와 전남 곳곳에는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동부 5~40mm로 많은 곳은 60mm 이상, 광주와 전남서부는 5~20
    2023-08-15
  • 광주·전남 폭염주의보..광주 광산 33.7도
    일요일인 오늘(13일) 광주와 전남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전 지역으로 폭염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광주 광산과 신안 지도 33.7도를 최고로, 영암 학산 33.6도, 곡성 석곡 33.5도 등 33도 안팎의 폭염이 계속됐습니다. 월요일인 내일(14일)도 낮 최고기온이 화순과 광양 34도, 광주 33도 등 31도~34도까지 올라 무덥겠고, 일부 내륙지역에 5~3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이번주 내내 맑은 가운데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2023-08-13
  • 다시 무더위 시작..일요일 오후 한 때 소나기
    오늘(12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현재 광주와 나주, 구례, 화순, 고흥 등 전남 11개 시군에는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완도 32도, 순천 31.2도 등 30도에서 32도 사이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내일도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오후 한 때 5~2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3-08-12
  • [LTE]태풍 '카눈' 북상..여수 국동항
    【 앵커멘트 】 제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광주·전남도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양의 비가 예보되면서, 특히 태풍의 길목에 놓인 전남 동부 지역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수 국동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임경섭 기자. 【 기자 】 네, 저는 지금 여수 국동항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에는 벌써부터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태풍이 다가오면서 바람도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어선들도 태풍을 피해 모두 항구에 정박한 상
    2023-08-09
  • 매우 무더운 날씨 이어져..일부 지역 소나기
    주말인 오늘(5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33도에서 37도 분포로 어제보다는 2도, 평년보다 4도가량 높았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화순과 구례 37도를 최고로 광주와 순천 36도, 목포 35도 등 33도에서 37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2023-08-05
  • 내일도 낮 기온 33도~36도..당분간 폭염경보 유지
    오늘도 광주전남지방은 찜통더위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곡성 석곡 36.6도를 최고로 구례 36.3도, 광주 풍암 36.3도, 순천 황전 36.2도, 목포 33.5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광주를 비롯해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내일 낮 기온도 대부분 지역이 33도~36도 분포로 보이며 덥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현재 광주전남 전 지역에 내려진 폭염경보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 북상 중인 6호 태풍 카눈이 현재 분석대로 일본 남쪽을 향하게 되면 폭염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
    2023-08-02
  • "화순 37도, 내일은 더 덥다"..온열질환자 35명 '속출'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광주·전남 지역에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31일) 오후 1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경보가 전지역으로 확대된 가운데, 낮 기온 담양 35.5도를 최고로 광주 풍암 35.3도, 순천 황전 35.1도, 곡성 34.9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8월 첫날인 내일(1일)도 화순이 37도, 광주와 신안이 36도, 영광, 목포 35도 등으로 광주·전남 지역 대부분 35도를 웃돌면서 올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장마 기간이 끝난 지난 26일부터 닷새간 광주와
    202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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