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 개막이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주전시관 건립 등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입장권 사전 판매도 순조롭습니다. 송도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중심 무대가 될 상설 주제관입니다.
주요 공사가 마무리되고 지금은 주변 경관 조성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가뭄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경관 조성과 약초 테마공원 조성작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치중하고 있습니다.
박람회에 참가할 해외 통합의학 관련 기관 유치도 성공적입니다.
▶ 인터뷰 : 김선재 / 박람회 조직위원히 사무국장
- "저희들이 미국이나 독일, 일본 이런 세계 각 국의 통합의학을 이미 하고 있는 나라들이 참여해서 세계의 통합의학을 선보이게 됩니다."
이번 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는 국내 172개 기관과 단체, 기업 등 46개 나라에서 총 85개 통합의학 관련 기관 단체와 기업이 참가합니다.
입장권 사전판매도 47만 매에 달해 관람객 95만명 유치 목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주제존과 체험존, 교류존, 자연치유존 등 5개 전시공간으로 구성됩니다.
교류존은 통합의학 국제관과 산업관으로 구성되고 자연치유존은 2만 5천 제곱미터의 편백숲을 배경으로 자연치유와 휴식,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 스탠딩 : 송도훈 / sodohoo@ikbc.co.kr
-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2016 장흥 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서는 다양한 통합의학 진료체험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준비해나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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