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브리핑] #2022 대입수능 #광주 충장축제 #그린카전시화 개막

11월 셋째 주 주간 브리핑입니다.

15일 월요일부터 내년도 예산에 대한 국회 예산소위 심사가 시작됩니다.

같은 날 대구에서 2038년 아시안게임의 광주-대구 공동유치를 위한 준비위원회가 출범합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공동연구도 최근 시작했는데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활동과 함께 달빛내륙철도 조기 착공 등 SOC 추진에 나설 계획입니다.

16일 화요일에는 전라남도의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추진위원회가 활동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31년까지 혁신도시 한국에너지공대 인근에 초강력 레이저연구시설을 갖춘단 계획인데요.

레이저 관련 기관과 단체, 전문가 등 100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추진위는 초강력 레이저 시설 구축의 당위성 마련과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18일 목요일엔 내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치러집니다.

이번 수능은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첫 시험인데요

광주ㆍ전남에선 수험생 3만 1,500여 명이, 광주 41곳, 전남 55곳의 시험장에서 응시할 예정입니니다.

코로나 상황인 만큼 자가격리나 확진자를 위한 별도의 시험장도 운영됩니다.


18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나흘간 광주 충장축제가 열립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충장축제는 사전 예약자와 백신 접종자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5·18민주광장을 중심으로 '드라이브인 추억콘서트'와 '1983 타이거즈 팬사인회' 등이 열리고, 예술의 거리에선 오징어 게임 체험행사가 마련됩니다.


18일 목요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그린카전시회가 개막합니다.

올해로 13회째인 그린카전시회에는 국내외 350개 회사와 100여 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여할 예정인데.

전기차와 수소연료차, 클린디젤차 등 첨단 자동차 기술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11월 셋째주 주간브리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