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소외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전문 지식과 기술 등을 나눌 봉사단체 27곳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재능 나눔 활동 지원사업'은 농촌마을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기술 등 재능을 나누는 단체를 선발해 활동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접수는 오는 18일까지 스마일재능뱅크(www.smilebank.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선정된 일반단체는 2천만 원, 지역단체는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해당 분야 재능 나눔 활동비가 지원됩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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