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기 속에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해주는 매출채권보험 가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는 광주신용보험센터를 통한 매출채권보험 가입 금액이 지난달 (7월) 말 현재 현재 8,26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05억 원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채권보험 가입 후 거래처에서 대금을 받지 못한 기업에 보험금이 지급된 건수도 지난달 말 48건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습니다.
매출채권보험은 가입한 기업이 거래처에서 대금을 회수 못할 때 손실금의 80%까지 보상해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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