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전기자전거, 프레임 파손으로 인한 사고 빈발
금년 3월 이후 6개월간 매달 2~3건 씩 총 14건
해당 제품 자발적 리콜 중, 즉시 수리 받아야
금년 3월 이후 6개월간 매달 2~3건 씩 총 14건
해당 제품 자발적 리콜 중, 즉시 수리 받아야
㈜알톤스포츠가 제작한 접이식 전기자전거 4개 모델이 프레임 파손으로 인한 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당국이 소비자안전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국가기술표준원은 자발적 리콜이 진행 중인 ㈜알톤스포츠 니모(NIMO) FD 전기자전거의 프레임 파손으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신속하게 리콜 조치(무상 수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프레임 파손으로 인한 사고는 금년 3월 이후 8월까지 6개월간 매달 2~3건씩 총 14건이 발생했습니다.
대상 제품은 ㈜알톤스포츠에서 2018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생산한 접이식 전기자전거 4개 모델(20,214대)로, 프레임 접이부 용접 불량으로 인한 파손 우려가 있어 사업자가 2023년 2월 22일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원과 국표원은 추가적인 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 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는 ㈜알톤스포츠(031-859-0100)로 연락하거나 제품 구매처 또는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해 프레임을 신속히 교체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리콜을 받지 않은 중고 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중고거래 플랫폼사에 리콜 대상 제품의 유통 차단을 요청했습니다.
리콜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www.ciss.go.kr), 소비자 24(www.consumer.go.kr),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go.kr), ㈜알톤스포츠 누리집(www.altons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접이식 #자전거 #㈜알톤스포츠 #프레임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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