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성덕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내에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습니다.
성덕고 학생회는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 다녀온 지난달부터 작은 소녀상을 세우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활동을 벌여 40㎝ 크기의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고 오늘 교내 화단에서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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