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16일 아침까지 최대 80mm의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15일 아침 7시를 기해 전남 보성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여수·광양 등 지역에는 15일 새벽 기준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일 강수량은 보성 벌교 43mm, 장흥 관산 42mm, 순천 37.5mm, 광양 35mm, 고흥 3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전남에는 16일 새벽까지 2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으며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80mm의 많은 비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강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로 인해 저지대 침수와 산사태, 시설물 붕괴 등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날씨 #호우주의보 #흐림 #비 #강풍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2024-11-15 10:56
文 딸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검찰 송치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