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춘분'...낮 최고 17도까지 올라 '포근'

작성 : 2026-03-20 06:13:25
▲ 자료이미지

낮과 밤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인 20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환절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11~17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주요 도시별 예상 기온은 서울 2~14도, 대전 -1~15도, 대구 2~17도, 부산 6~16도 등입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 속에 일교차가 뚜렷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도, 목포 3도, 여수 6도 등 -1~6도를 기록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16도, 목포 12도, 여수 16도 등 11~17도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하늘 속에 복사냉각이 활발해지면서 새벽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밤부터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광주와 전남을 포함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며 비교적 깨끗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동해 안쪽 먼바다의 경우 파고가 최고 3.5m까지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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