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정비 의혹이 제기돼 가동이 정지된 한빛원전 2호기에 대한 안전검사가 실시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문제가 된 증기발생기 내부의 격리판 하부 피복재 용접부와 연결 용접부 등 4곳을 대상으로 시료를 채취해 재질검사를 진행했으며 내일은 비파괴 검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한수원은 이번 안전검사가 끝나면 주민설명회와 원자력안전위원회 승인 등을 거쳐 발전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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