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여수시 돌산읍
50살 김 모 씨의 2층 주택에서
화목보일러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층 내부 120제곱미터와
2층 76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쯤
광주시 봉선동의 한 5층 건물 4층 노래방에서 불이나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11명은 연기에 질식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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