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나 도로 명칭을 둘러싼 이같은 갈등은 어제와 오늘의 일이 아니어서 명칭 부여에 대한 원칙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2008년 광주-무안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광주 어등산을 관통하는 터널을 두고
광산구와 호남대가 갈등을 빚으면서 결국 어등산-호남대 터널이라는 이름이 붙여졌고 압해대교도 전라남도가 김대중 대교를 주장하면서 신안군과 오랜 갈등을 빚었습니다.
또 순천-완주간 고속도로는 광양시와
순천시의 갈등으로 표지판에 두 지역의
명칭을 함께 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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