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상품권을 현금으로 현금화시킨 뒤 일부를 개인 용도로 쓴 혐의로 기소된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에 대해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2부는 법인카드로 사들인 상품권 20억 원어치를 현금화 시킨 뒤
1억8천여만 원 가량을 사용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광태 전 시장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죄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4년, 업무상 횡령과 배임죄는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에대해 박 전시장은 직책당비 4천백만원은 퇴임뒤에 알아 반환하려고 공탁을 해 놓은 상태고 업무추진비 역시 개인 용도로
사용한 일이 없다며 곧바로 항소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2-02 10:53
"도우미 불렀지?" 노래방 업주 협박 60대 징역형
2025-02-01 21:51
제주 어선 2척 좌초..15명 중 2명 사망·2명 실종
2025-02-01 16:46
중학생 의붓아들 폭행해 숨지게 한 계부 긴급체포
2025-02-01 15:04
헤어진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30대 불법 체류 중국인
2025-02-01 14:46
새벽 시간 광주 아파트 불..방화 용의자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