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가스를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여수시 미평동
80살 문 모 씨의 집에서 문 씨와 부인 71살 이 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노부부가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져 있었고 연탄불을 피우고 생활을
했다는 아들의 말을 토대로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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