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불참한 쌍둥이의 친모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영암경찰서는 영암의 한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쌍둥이 형제를 참석시키지 않고 소재 확인을 거부한 혐의로 친모 28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지난 2012년 11월 미혼 상태로 쌍둥이 형제의 출생신고를 했으나, 아동수당을 신청한 적이 없고 아이들의 병원 진료 기록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허위로 출생신고를 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06:54
담당 사건 피의자 母에게 성관계 요구한 경찰, 2심서 감형
2024-11-14 23:08
'SNS에 마약 자수' 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경찰 조사
2024-11-14 22:55
임플란트 시술 중 장비 목에 걸린 70대..부산서 제주로 이송
2024-11-14 22:18
농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녀..여성은 흉기에 찔려
2024-11-14 20:21
음주 단속 피하려다 기찻길 내달린 만취 운전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