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려다 불이 나 주차돼 있던 차량 3대가 탔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내방동의 한 원룸 주차장에서 27살 최 모 씨가 자신의 차량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다 최 씨의 차량 등 3대가 모두 탔습니다.
최 씨는 다행히 차에서 빠져나오면서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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