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합계출산율(가임여성 1명당 기대 출생아 수)이 출생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명 선이 무너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8년 인구동향조사'를 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지난 2017년 1.05명에서 1명 선 아래로 떨어졌습ㄴ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지난 1970년 이래 최저치입니다.
지난해 전체 출생아 수 역시 32만 6천9백 명으로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였고,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출산율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5 11:50
농로서 발견된 남녀 시신..전 연인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
2024-11-15 11:24
살인죄 집행유예 중 또다시 살인 40대..2심도 징역 25년
2024-11-15 11:15
말다툼 하다 준비한 흉기로 처남 찌른 50대 매형
2024-11-15 11:02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 가구 박살 내고 사라져
2024-11-15 10:56
文 딸 문다혜, 제주 단독주택 불법 숙박업 혐의로 검찰 송치
댓글
(0) 로그아웃